소위 말하는 '대세', '신드롬'이라는 수식어를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무엇일까? 연예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금방 눈치 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세'나 '신드롬'이라는 단어는 최근에 가장 잘 나가는 연예인을 일컫는 일종의 수식어입니다. 즉 많은 대중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 때문인가요. '대세'나 '신드롬'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연예인을 보면 제가 보기에도 조금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만큼의 기사와 일방적인 호평이 담긴 기사가 쏟아지듯 하는 게 사실입니다. 같은 내용의 기사가 1주일 동안 포털 메인에 노출되고, 매일마다 똑같은 기사의 내용이 수 십개씩 올라오니 실증이 날 정도인데요. 제가 보기에도 이 정도인데 만약 안티가 이런 것을 본다면 어떨..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2. 31.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