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진한 성적을 내고있는 KBS '상상더하기(상상플러스, 이하 상플)'에 대한 폐지설이 또 제기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KBS '상상더하기'에 대한 폐지설은 예전부터 수 없이 제기 되어왔지만, 이 때마다 '상상더하기' 제작진은 약간의 포멧변화와 진행자를 변경하는 등 폐지보다는 포멧 변경을 중점으로 이러한 폐지설을 무마해 오면서 5년간 방송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방송을 시작한 방송 3개월차인 SBS '강심장(강호동, 이승기 진행)'의 경쟁에서 시청률 격차를 좁히기는 커녕 시간이 지날수록 시청률 격차가 더욱더 심각해지면서 또 다시 '상상더하기' 폐지설이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떠돌기 시작했고, 여론도 'KBS '상상더하기'의 폐지가 올바른 선택이다'라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여기에 후속으..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 9.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