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의 활동 폭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로 점점 커지면서 은근히 아이돌이 팬을 무시하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는 듯 합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할 것 없이 아시아 전역에서 대한민국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이 폭발적으로 증가 하면서 몇몇 팬들의 요구는 아예 듣지도 않는 듯 보이네요. 저는 이런 행동을 보이고 있는 것 자체에 강한 분노를 느낍니다. 팬 위에 군림 할 수 없는 아이돌은 단 한 그룹도 없습니다. 착각은 자유지만, 빅뱅과 같은 착각은 결국 더 큰 화만 부를 뿐 그 어떤 도움도 될 수 없습니다. 27일 팬과 관계자가 전한, 29일 0시에 멈추는 YG 라이프 타이머의 의미는 이러 합니다. 관계자와 팬들이 전한 YG 라이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타이머는 '빅..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1. 28.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