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강성 할 것 같던 빅뱅의 팬덤이 무너질 조짐을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물론 팬인지, 아니면 고단수의 안티인지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 공간에서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기사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예전에 비해 감소 되었다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렇게 팬덤이 무너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빅뱅을 다시 부각 시킬 만한 소재가 부족 하다라는 것에 그 이유가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소녀시대와 카라의 일본 성공기에 대한 기사가 부각 되면서 최근 일본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음반 제작을 위해 힘 쓰고 있다는 빅뱅의 입장 표명이 '언론 플레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를 두고 빅뱅의 '거품설'이 다시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강성했던 ..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1. 4.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