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도 ‘유재석vs강호동’간의 예능 시청률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강호동이 메인 MC를 맡고있는 ‘1박 2일’는 아직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고, 유재석이 MC를 맡고있는 ‘패밀리가 떴다’ 역시 아직도 건재합니다. 아직도 두 사람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건재하지만, 2009년에 일어났던 ‘유재석vs강호동’ 예능 시청률 전쟁의 상황은 예전과는 달라진 듯 합니다. 예전에는 더 많이 웃기는 쪽의 프로그램이 상대방을 눌렀지만, 요즘에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방송을 시작한지 1~2년도 안되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일종의 복병으로 등장하였기 때문이죠. 복병이 시청률 순위를 좌우할만큼 2009년에 등장한 복병의 힘은 대단합니다. 언론들은 대표적으로 강호동이 MC를 맡고있는 ‘1박 2일’ 바..
방송·연예계 리뷰
2009. 11. 24.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