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틀린 말 없다 힙합가수 범키가 마약 투약 및 판매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범키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 4부는 범키(본명 권기범)를 에스터시와 필로폰 등을 투약하고 지인들에게 판매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범키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네티즌들에게 억측 자제를 요청했다. 범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1일 보도 자료를 내고 "현재 범키는 의혹과 관련해 모두 사실무근임을 주장하고 있고, 브랜뉴뮤직은 모든 것을 재판 과정을 통해 명백히 밝히고자 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브랜뉴뮤직의 공식 입장을 두고 네티즌들은 싸잡아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는 매우 옳지 않은 상황이다. 브랜뉴뮤직의..
방송·연예계 리뷰
2014. 12. 11.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