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박희본 결혼보기 민망한 오해와 비난 처음 결혼하는 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얼마 전 이혼한 사람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다면 얼마나 억울할까.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바로 윤세영 감독과 결혼하는 박희본 이야기다. 이날 오후 배우 박희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들이 "얼마 전 이혼 기사 봤는데 벌써 재혼? 왜 이런 이야기는 하나도 없냐"며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결론부터 말해 일부가 제기하고 있는 이혼 관련 이야기는 오해다. 이는 박희본과 허이재를 헷갈려 나온 반응으로 보인다. 박희본이 초혼임은 아주 기초적인 검색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사실이 아닌 내용을 진실인 마냥 떠드는 걸 보고 있자니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방송·연예계 리뷰
2016. 4. 25.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