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정려원 결혼설 사실무근 이를 둘러싼 불편한 오해와 진실 박효신과 정려원의 결혼설이 보도됐다. 국민일보는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이란 기사 제목 아래 가수 박효신과 배우 정려원이 결혼을 극비리에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국민일보는 "정려원과 박효신이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식장과 웨딩드레스 등을 고르기 위해서 웨딩플래너들과 극비리에 접촉 중에 있다"는 웨딩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향간에 찌라시로 떠돌던 박효신 정려원 결혼설을 공식화 했다. 하지만 박효신과 정려원 측 소속사가 즉각 반박 기사를 내며 사태 진화에 나서는 등 국민일보의 단독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일단락 될 모양이다. 정려원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박효신과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박효신..
방송·연예계 리뷰
2015. 11. 2.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