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녀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평이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소녀시대라는 여성 아이돌 그룹 전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다는 태연을 능가하는 인기를 보여주던 한 멤버가 있었다. 그녀는 바로 MBC 무한도전의 듀엣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제시카이다. 일명 명카드라이브라고 불리던 박명수와 제시카의 듀엣은 기존 박명수에 대한 인기와 소녀시대라는 인기의 합세,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인기까지 합쳐지며 엄청난 인기와 화제를 낳았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 번 박명수의 듀엣이 부활한다. 물론 예전과 같이 무한도전에서 시도하는 듀엣도 아니며, 소녀시대 제시카와 다시 듀엣을 결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시 한 번 부활 한다는 소식 하나만으로도 많은 사..
방송·연예계 리뷰
2010. 7. 14.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