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TV에서 KBS 1 TV로 복귀한 전통 대하사극 ‘명가’가 첫 회 1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치고는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기분 좋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명가’는 정당한 부의 축적으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한 경주 최씨 가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명 배우 차인표가 주연으로 나서며 김성민, 김영철, 한고은 등 중견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차인표는 극중에서 병자호란 이후 광작 농업으로 부를 축적한 경주 최씨를 부잣집으로 만든 최국선을 연기하며, 수 많은 아역배우와 중견배우가 출연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명가’는 방송 직후 KBS ‘명가’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명가’ 시청자 게..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 3.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