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너무 뻔한 로맨틱 코미디 맨도롱 또똣의 첫 느낌은 "뻔한 로맨틱 코디미 드라마다"는 것이다. 특이한 이름덕에 관심을 갖고 처음부터 끝까지 TV 앞에 앉아 드라마를 시청하긴 했지만 너무 뻔한 연출에 어울리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첫 방송부터 느껴지는 산으로 가는 듯한 스토리는 첫 회 방송부터 맨도롱 또똣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게 만들었다. 맨도롱 또똣의 첫 회 방송 내용은 너무 식상했다. 이건 누가봐도 불우한 삶을 살던 강소라(이정주 역)가 부자집 아들인 유연석(백건우 역)을 만나 시련을 겪다 결혼에 골인하는 뻔한 스토리로 전개될 게 뻔히 보이는 전개였다. 물론 맨도롱 또똣이 16부작이니 만큼 첫 회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 할 수는 없지만 이건 너무 심했다. 연기력 역시 불안함 그 자체였..
방송·연예계 리뷰
2015. 5. 14.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