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반전이 있었던 건 아니다. 첫 인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104호 남성과 110호 여성의 인기 고공행진은 17일 방송된 2회에서도 지속됐다. 여성 참가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남성 출연자 2명을 자신의 방에 초대해 가지는 티 타임에서 104호는 5명의 여성 중 4명의 여성에게 부름을 받는 등 훤칠한 키와 치과의사란 화려한 스펙의 몫을 톡톡히 누렸다. ◇ 공개된 참가자들의 스펙 2회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출연자들의 스펙이 공개됐다. 모두의 예상처럼 출연자들은 현실에서 보기 힘든 스펙의 소유자들이었다. 특히 남성 출연자들의 스펙이 비교적 뛰어났다. 1회 방송에서 연 매출 80억의 프렌차이즈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란 스펙이 공개된 101호를 제외하고 102호는 N사 연구소 직원..
방송·연예계 리뷰
2018. 2. 18.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