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시즌 3몽니와 휘성의 명예회복 가능성 ‘나는 가수다’ 시즌 1,2를 맡았던 김영희 PD가 떠나고 남은 자리를 후배들이 맡아 장시간의 준비 끝에 시즌3를 선보였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과거 미성년자 성매매로 TV에서 자취를 감춘 이수의 섭외, 그리고 사전 통보 없는 일방적인 퇴출 때문이다. 이 때문에 나는 가수다3는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비판 가득한 눈초리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이수가 퇴출당하고 좋지 못한 시작과 함께 이전 시즌만큼의 큰 화력을 불러일으키지 못한 불안한 6인 체제가 끝을 맺었다. 그리고 인디밴드 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입지를 다지고 있던 몽니와, R&B의 황태자 휘성이라는 강력한 새 가수들을 섭외해 다시 7인체제로 2라운드 1차 경연(4회 방송 분)을 치뤘다. 개인적으..
방송·연예계 리뷰
2015. 2. 22.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