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빈 도를 넘는 대중의 색안경 공격 불과 2~3년 전만 해도 '몸매'를 전면에 내세운 사람이 지상파에 출연한다는 것은 꿈조차 꾸기 어려웠던 일이다. 하지만 시대는 변했고 이제 TV를 틀어보면 어렵지 않게 '몸매'를 무기로 하는 연예인을 찾아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예정화가 그렇고 지금 대중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라디오스타 강예빈도 그렇다. 하지만 이런 '몸매' 부각 여성 연예인을 보는 대중의 시선은 시대의 빠른 변화에 맞춰 변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이번 라디오스타 강예빈을 무턱대고 욕하는 대중을 보면 이런 내 생각은 더욱 더 확실해진다. 강예빈이 무슨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방송에서의 활약 역시 나쁘지 않았는데도 강예빈은 욕을 먹는다. 강예빈이 욕 먹..
방송·연예계 리뷰
2015. 7. 30.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