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받았어야 할 1위었다.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가인이었지만, 유독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 나가면 그녀의 입지는 축소 되었다.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나 2위를 달리고 있던 가인의 솔로 데뷔 곡은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많은 관심을 받지 못 했다. 이에 대한 갑논을박이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오갔지만, 결국에는 많은 남성 아이돌 팬들의 팬덤에 밀렸다는 결과만 나올 뿐이었다. 그래서 가인의 1위는 다음으로 넘어가는 줄 알았다. 가인도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2AM, 2PM, 소녀시대 등 내놓라 하는 유명 아이돌의 연이은 컴백으로 더 이상 주목을 받기 힘들다는 것을 본인이 더 잘 알았을 것이다. 앞에서 말한 마음으로 나선 마지막 무대인 SBS 인기가요 무대. 그러나 가인의 마음과..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1. 1.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