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지드래곤은 오는 27일, 강원도에 위치한 A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하여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2월 중 입대가 유력시 되던 상황에서 지드래곤은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입영 영장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얼마 전 YG 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언론을 통해 "지드래곤이 27일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와 같은 지드래곤의 입대 소식은 국내 언론은 물론 중국, 일본 등에서도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다. 아시아권은 물론 유럽, 미국 등에서도 세계적인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그룹답게 해외 언론들은 앞다퉈 이번 지드래곤의 군입대를 소식을 전하고 있다. ◇ 전역은 언제? 지드래곤이 알려진대로 27일, 강원도에 위치한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하면 그의 전역..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을 볼 때마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을 간과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 곤 합니다. 어찌 보면 제가 큰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지드래곤를 삐딱하게 보기 시작했는 지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대중은 지드래곤에 대해 그렇게 호의적인 시각을 갖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드래곤의 솔로 데뷔곡 하트브레이커가 표절이 아니라는 해명도 나온 상황에서 왜 그리도 지드래곤을 못 잡아 먹어 안달인지 지드래곤에 대한 안티가 짜증날 정도였습니다. 이처럼 시선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어찌 보면 둔한 지드래곤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정말로 지드래곤은 언론 플레이를 안 하는 듯 하기 때문입니다. 열이면 아홉이 언론 플레..
왜 1년도 더 된 일을 가지고 지금 기사화 시키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지드래곤의 표절 논란은 그저 논란에 불과했다. 몇몇 네티즌들이 제기한 악성 루머의 한 축이었다. 이는 지난 해 지드래곤의 타이틀 곡 '하트브레이커'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원곡 라이트 라운드를 부른 플로라이다가 지드래곤의 표절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논란은 몇몇 네티즌들이 만들어낸 루머에 불과하게 되었다. 지난 해 한 해 동안 인터넷 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지드래곤을 향해 마녀사냥을 했던 그 시절도 이번 타블로 사건과 같이 몇몇 네티즌들의 삐뚤어진 시선이 만들어 낸 마녀 사냥의 대표적인 예로 논란이 모두 마무리 될 듯 싶다. 하지만 아직도 이를 받아 드리지 않으려고 하는 세력이 존재한다. 원곡자가 "표절이 아니다"라고..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의 능력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정했을 만큼 다른 아이돌 동료 가수들에 비해 뛰어나다. 그러나 이와 같은 뛰어난 능력을 단 하나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해외에서 신뢰 많기로 유명한 유명 가수들 또한 지드래곤의 능력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지만, 국내에서 만큼은 지드래곤의 능력은 지나치게 과소평가 되어 있다는 것이 지울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왜 지드래곤의 능력은 과소평가 되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조용해질 듯 하면 터져 나오는 지드래곤의 긍정적인 이미지에 타격을 가하는 무시무시한 부정적인 논란들 때문이다. 지난 해 여름에 터진 지드래곤의 솔로곡이었던 하트브레이커의 표절 논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드래곤은 계속해서 부정적인 논란에만 휩싸여 왔었다..
올해 여름 컴백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에 대한 소식으로 연일 대형 포털 사이트를 포함한 전 인터넷 커뮤니티가 들썩거리고 있다. 올해 들어 여름에 컴백 한다는 소식으로 빅뱅 팬들과 네티즌들 흥분 시키며 지드래곤과 자신이 속해있는 빅뱅을 화제의 중심으로 만들었고, 최근에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국민 여동생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 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다. 그러나 지드래곤의 이러한 호감 이미지 퍼레이드는 여기까지였다. 올해 컴백 한다는 소식을 팬에게 전해주며 팬들에게 행복과 기대를 선사했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관련된 부분에 출연 하면서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하지만 이는 옛 말에 있는 “병 주고 약 준다.”를..
올해 컴백을 예고하고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 콘서트가 극장에서 상영되는 것을 두고 논란이 가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개봉되는 지드래곤 콘서트는 지난 해 12월에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공연을 HD 화질로 녹화한 방송분이라고 합니다. 지드래곤의 콘서트 HD 녹화 분은,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에서 영업 중인 CGV를 통해 개봉될 것이라고 하네요. 이번 지드래곤의 HD 녹화 분 극장 개봉은 국내에서 지난 2008년 9월 ‘서태지 심포니’ 이후 2번째 이며, 아이돌 사상 최초이고, 전 세계 통 틀어 몇 번 없는 일이라고 하네요. 한국 가요계에서는 2 번째 있는 일이며, 전 세계를 통틀어도 몇 번 되지 않는 극장 개봉이라는 점이라는 점은 칭찬 받..
대한민국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이 검찰 조사에서 밝힌 말이 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인터넷 곳곳에 퍼져 나가면서 이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검찰 조사에서 "음란한 줄 몰랐다"고 밝힌 말은 "최홍만이 '키'가 큰지 몰랐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며 "몰랐다고 처벌을 안하고 봐준다면 법에 걸릴 사람은 몇명이나 되겠냐?"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혀가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09년 단독 연말 콘서트에서 10대 학생들이 운집된 점을 망각한 채 선정적인 장면을 무대에서 선보여 한 차례 곤욕을 치루었고, 이어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가 가수 지드래곤에 대해 청소년보호법 등을 위반했는지 조사해 달라며 검찰에 조사를 요청하자 관련 소식이 또 다시 주요 연예 언론들이나..
최근 선정성 논란이 벌어졌던 지드래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난 10일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는 “최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수 지드래곤에 대해 청소년보호법 등을 위반했는지 조사해 달라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6일 지드래곤이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단독 콘서트에 대한 선정성 논란이 거세지자 갑논을박을 따지기 위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운영하는 블로그 ‘따스아리’에 따르면 “수사 주요 내용은 청소년들에게 제공이 금지되어 있는 ‘쉬즈곤(She's Gone)’와 ‘코리안드림(Korea Dream)’을 관객의 대부분이 청소년인 공연장에서 불러 청소년보호법(제 17조)을 위반하였는지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또, 보..
지 드래곤이 또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지 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가 2주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사실상 걸그룹들의 가요계 독점시대는 막을 내렸다.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사실상 걸그룹들의 가요계 독점시대를 막은 '하트 브레이커'에게 안좋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같은 소속사의 인기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의 '키스'가 공개된지 4일만에 주요 인터넷 가요차트(도시락, 벅스, 엠넷, 소리바다)를 석권했다. 이같은 기세는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다른 음원차트에서의 상승세게 눈에 확연히 보여지고 있다. 2009년 여름 강력했던 걸그룹들의 권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그나마 솔로들과 싸워 볼만한 걸 그룹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만이 마지막 최후의 항쟁을 ..
'한국 비하 발언' 논란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리더 박재범이 2PM를 탈퇴를 공식화하고 미국 시애틀로 떠났다. 이번 사건의 영향은 '쓰마니 급'이였다. 2PM의 리더 박재범의 발언 한번으로 2PM의 모든일정에 제동이 걸렸고, 그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해온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한 JYP에도 비난의 원성이 쏟아졌다. 2PM 리더 박재범은 지난 2005년에서 2007년 사이 미국판 싸이월드 미니홈피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폄하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물의를 일으켰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순식간에 모든 언론들의 메인은 박재범 관련 소식으로 바뀌었고 박재범에 관련된 단어가 실시간 검색순위를 대부분 차지했다. 심지허 팬들까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실망한 댓글을 쏟아냈다. 결국, 박재범은 8일 2PM을 탈..
한국 최대의 대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서로 다른 길을 걷고있다. 최근 동방신기 문제가 이슈화 되어가자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매운동 및 항의성 댓글이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다. SM 측은 “지난 5년 간 동방신기로 인한 총 매출액은 498억 원이다. 이중 SM이 재투자한 비용 224억 원을 제외한 매출 이익 274억 원을 동방신기와 SM이 각각 4:6으로 나눠 110억 원을 동방신기에게 분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방신기 3멤버들이 주장하는 금액과는 엄청 차이나는 금액인 만큼 믿음이 가지 않는다. 동방신기의 계약기간은 무려 13년 이다. 아이돌의 기간을 모두 버리라고 하는 소리랑 무엇이 다른다. 아이돌의 시기가 지났다고 해서 인기를 못끄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동방신기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