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하면 논란이다. 일부 네티즌의 주장이 언론을 통해 기사화 되고 이게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말 한 마디면 천 냥 빚도 갚는다"는 옛말은 이제 정말 옛말이 됐다. 지금 대한민국은 말 한 마디 잘못하면 대역 죄인이 된다. 이시영 모유비누 논란에 대해 여러 생각을 갖을 수 있지만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남녀 대결 구도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시영 모유비누 논란의 발단은 이렇다. 옆집 사촌 지간인 승리는 얼마 전 출산을 한 이시영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십자수 등을 선물했다. 이를 받은 이시영은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선물하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승리는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엄마들의 대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를 들은 29살 청년은 당황해 했고 이를 본 일부 ..
이시영 찌라시 논란 말도 안 되는 음모론 배우 이시영 관련 동영상이 있다는 찌라시에 대해 배우 이시영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며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가정사실인 듯 흘러나온 속칭 '찌라시'가 SNS상 무차별 유포, 확대생산 되고 있다"며 이시영 동영상은 그 실체가 없다고 공식확인 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관심은 이번 찌라시로 배우 이시영, 아니 여성으로서 입게될 수치심을 비롯한 여러 피해보다는 말도 안 되는 음모론으로 쏠리고 있다. 이번 찌라시 논란이 소속사 측에서 일부러 기획한 고의적인 언론 플레이가 아닌가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드라마 홍보를 위한 고도의 전략이라는 근거까지 제시하고 있다. 나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음모..
드라마가 성공했다거나 실패했다고 기준 짓는 것 중 가장 객관적인 것은 시청률입니다. 시청률이 높다는 것은 시청자들이 즐겨 보았다는 것을 의미하니 그 만큼 대상 드라마가 재미있고, 현대 상황에 알맞은 드라마였다고 말 할 수 있죠. 그러나 가장 객관적이라고 하는 시청률도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재미있다고 해서, 중독성이 있다고 해서 모든 드라마의 시청률이 상승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출연진들이 톱스타로 구성 되었다고 해서 드라마가 시청자에게 재미를 제공해주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나도 많은 톱스타들이 출연하면 언론들의 스포트라이트가 분산되고,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주연은 밀릴 수도 있으니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드라마 제작 완성도가 높다고 해서 시청률이 높은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