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논란 억울하겠지만 자초한 일이다 개리 홍보 논란과 병풍 게스트 논란에 대해 런닝맨 제작진이 입을 열였다. 임형택 PD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논란이 일 줄 몰랐다. '트루개리쇼' 아이템으로 빚어진 일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 자신들은 절대 개리 신곡 홍보를 의도한 적 없으며 게스트가 병풍 취급을 받았다는 지적 역시 의도한 게 아니라는 해명이다. 실제 런닝맨 제작진이 애초부터 게스트를 병풍 취급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날 출연한 게스트가 규현, 예은 등 막강한 팬층을 보유한 아이돌과 존박, 방탄소년단 등 인지도가 있는 이들이었기에 만약 런닝맨 제작진이 애초부터 개리 홍보를 위해 게스트를 병풍 세울 생각이었으면 이런 출연진을 부를리 만무하다. 문제의 본질은 런닝맨 제작..
개리 동영상 기정사실화한 기자들이 더 문제 개리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31일 오후 한 매체는 성관계 동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이 개리라는 추측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돌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고 나머지 매체들도 이같은 소식을 보도하면서 이른바 '개리 동영상'이 대중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개리 동영상 소식이 더 많은 매체를 통해 퍼져 나가자 처음에는 무대응 할 것처럼 보이던 개리 소속사 역시 강경 대응으로 태도를 바꿨다. 개리 소속사는 처음에는 대응할 가치도 없어 무대응 방침을 정하고 대응하려 했으나 소식이 퍼지고 이미지 훼손 등이 심해져 법적인 조취를 취하는 것으로 대응 방침을 바꿨다고 밝혔다. 어찌됐든 개리 소속사가 경찰 수사를 의뢰하고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