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행진이 거침이 없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비록 시청률은 예전에 비해 많이 낮아 졌다고 해도, 아직도 무한도전은 예능계에서는 호랑이로 통한다. 방송을 시작한 지가 벌써 6년에 가깝지만, 무한도전은 아직도 6년 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숱한 화제성과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와 함께 계속해서 무한도전에서 끊임없이 시도되는 여러 가지 도전과 캐릭터는 이미 많은 예능프로그램들이 따라하고 있는 만큼 무한도전이 하는 것은 늘 최고의 아이템으로 통한다. 이러다보니 무한도전은 방송 6년이라는 세월 앞에서도 그렇다 할 큰 논란 없이 방송을 진행 해온 몇 안되는 호감 예능프로그램으로 통한다. 그러나 요즘 들어 이러한 호감 예능프로그램을 망치는 사람이 등장하고 있다. 그 사람은 바로 하하와 길이다. 무..
10% → 7.8% → 7.4%... 이 시청률 추이가 자타공인 국민 MC가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의 시청률 추이라고 하면 이 시청률 조사 결과를 믿는 사람은 과연 몇 사람이나 될까? 대다수는 시청률 조사 결과가 잘못 되었다고 하겠지만, 이는 다름 아닌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30%의 시청률을 집 다니듯이 넘나들던 국민 MC 유재석이 진행하는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시청률 추이이다. 국민 MC가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이라고 하면 보통 시청률이 최소 10% 대 후반, 많게는 40%에 육박 하는 예능프로그램이 대다수이지만, 런닝맨만은 사정이 국민 MC 유재석이 진행하는 타 예능프로그램과 분명히 다르다. 그렇다면, 기존 유재석이 진행하는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놀러와, 해피투게더 등..
대한민국에서 팬들의 신뢰와 일반인이 보는 한 연예인에 대한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연예인들에 대한 팬들의 신뢰와 일반인들이 보는 이미지가 대한민국 연예계 활동에서 중요한 이유는 많지만, 그 중 대표적인 이유로서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괴롭힌다’라는 점을 뽑을 수 있다. 대형 포털 커뮤니티사이트가 발달되어 있는 현 대한민국에서 네티즌들에게 한 번 비호감으로 찍히면, 그 날부터 그 연예인이 무슨 행동을 하든 늘 비난의 대상에 오르게 되며, 이는 결국 한 연예인을 추락 시키고 만다. 지금 MC몽처럼 말이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시작된 병역 기피 논란이 커지고 커지면서, MC몽이 3개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는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미지는 좀처럼 개선될 기..
대한민국 가요계를 접수한 아이돌이 어느 순간 엄청난 비난의 벽을 만날 것이라는 예측은, 그동안 많은 네티즌들과 언론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거론되어 왔던 사실이다. 다만 많은 팬들의 무조건 적인 보호를 받고 있는 아이돌이라는 점 때문에 직접적으로 아이돌의 위기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소식통이 없었을 뿐, 몇 달 전부터 아이돌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가요계에서 초강세를 띄던 유명 아이돌 그룹의 활동이 정리 되어가고, 날을 거듭 할수록 더욱 더 많아지는 대중들의 요구에 만족할 만한 아이돌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장악했던 아이돌에게 대중들이 예전과는 다른 강력한 비난을 퍼붓고 있는 만큼 멀지 않은 시기에 아이돌의 전성기는 막을 내릴 것이..
인기 걸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의 맏언니 나르샤의 솔로 1집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언론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초라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저조하다. 2009년을 빛낸 최고의 걸 그룹 중 한 그룹인 브아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걸 그룹 멤버 중심 예능프로그램인 청춘불패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고공행진 중인 나르샤이지만, 솔로 데뷔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 그 자체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예전부터 예상 되었던 결과다. 아이돌 가수가 솔로로 데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필요한 앨범 구성 요소가 ‘중독성’인데, 나르샤의 솔로 데뷔곡인 삐리빠바는 중독 될 수 없는 멜로디를 지녔으며, 여기에 솔로로 데뷔하는 아이돌에게 그 무엇보다 절실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마저 엉성한 홍보 활동으로..
최근 눈에 띄게 늘어난 새로운 아이돌 그룹들의 계속되는 가요계 데뷔 속 가장 주목되는 아이돌 그룹을 뽑으라면 당연 ‘미쓰에이(Miss A)’을 뽑을 수 있다. 이른바 ‘제 2의 원더걸스’라는 수식어를 달고, 대형 연예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데뷔한 미쓰에이는 제 2의 원더걸스라는 수식어, 대한민국 최대 연예 기획사 중 한 곳인 JYP엔터테인먼트의 힘에 힘입어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다른 아이돌 멤버보다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신인 걸 그룹 미쓰에이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지금과 같은 인기가 지나치게 소속사의 방침과 언론 플레이에 의지한 인기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를 긍정적 시각으로 본다면 아이돌의 무한 경쟁 시대 속 소속사를 잘 만나서 이 정도 위치에 왔다는 ..
말 그대로 포화 상태에 이른 아이돌 시장에서 살아남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는 것? 뛰어난 가창력으로 승부 하는 것?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켜라’라는 방법이다. 물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가창력으로 승부를 보는 것도 포화 상태에 이른 아이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는 하나, 아무리 재미있고, 실력이 좋다고 해도 대중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모르면 모든 수고는 헛수고에 불과하다. 대중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시켜야 만 걸 그룹 멤버만 100명에 달하는 현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렇기에 대부분의 아이돌은 대게 5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그 이유는 대중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의 능력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정했을 만큼 다른 아이돌 동료 가수들에 비해 뛰어나다. 그러나 이와 같은 뛰어난 능력을 단 하나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해외에서 신뢰 많기로 유명한 유명 가수들 또한 지드래곤의 능력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지만, 국내에서 만큼은 지드래곤의 능력은 지나치게 과소평가 되어 있다는 것이 지울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왜 지드래곤의 능력은 과소평가 되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조용해질 듯 하면 터져 나오는 지드래곤의 긍정적인 이미지에 타격을 가하는 무시무시한 부정적인 논란들 때문이다. 지난 해 여름에 터진 지드래곤의 솔로곡이었던 하트브레이커의 표절 논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드래곤은 계속해서 부정적인 논란에만 휩싸여 왔었다..
요즘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이 처한 상황을 비유 할 수 있는 말을 찾아보면 ‘망하는 지름길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의 적이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듯하다. 1박 2일은 순간 시청률이 50%에 육박하고, 평균 시청률 30%를 밥 먹 듯 넘으며 일요일 예능 아니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일주일을 대표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한 예능프로그램이었다. 그런 1박 2일은 많은 사람들은 당분간은 그들을 대적할 상대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1박 2일은 추락의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1박 2일의 계속되는 독주가 막혀 버린 것이다. 아직까지도 1박 2일을 대적할 일요일 예능프로그램은 존재하지도 않다는 게 평론이지만, 1박 2일이 최고의 전성기를 지나 앞이 보이지..
무한도전 바캉스 특집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무한도전의 정석’이었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멤버들을 중심으로 제작진과 미묘한 신경전을 하거나, 멤버 간의 몰래 카메라 등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했었다. 이러한 ‘무한도전의 정석’을 이번 바캉스 특집에서 한 번에 볼 수 있었던 것이다. 7명의 멤버들이 펼치는 방송 5년 만에 처음 공식적으로 가지는 시크릿 바캉스 특집은 주인공인 정형돈을 중심으로, 여러 게임과 몰래 카메라 등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중간 중간 멤버 간에 협력을 통해 제작진을 놀리는 가 하면, 때로는 제작진과 협동하여 박명수 몰래 카메라를 시도하기도 했었다. 또 벌금을 물지 않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약속 장소에 모이는 멤버들을 보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몇몇 사람에게는 이..
아이돌의 무서운 성장세와 함께 많은 화제를 낳으며 고공 성장 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그 주인공은 가상 아이돌 세 부부가 출연하고 있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다. 불과 1년 전 MBC 예능국 내에서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해서 남 주기도 아까웠던 예능프로그램이었던 우리 결혼했어요는 아이돌 커플 후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며, 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기라고 칭해지는 네 부부 출연 당시 때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재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아이돌 세 부부이 서있다. 정확히 말하면, 아이돌 두 부부가 서있다고 해야 맞는 표현인 듯하다. 일명 아담 부부로 불리는 조권과 가인의 조합, 초반 많은 비판적인 여론에 부딪쳤지만, 비난 여론을 잠재우고 떡하니 성공한 용서 부부로 불리는 정용화와 서현, 그..
최근 해체설, 불화설 등에 휩싸이며 대표적 걸 그룹으로서 엄청난 이미지 손실을 입었던 걸 그룹 티아라가 예상보다 1주일 빠른 16일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걸 그룹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그동안 인터넷을 휩쓸었던 해체설, 불화설 등 각종 루머는 근거 없는 헛 소문이라고 한다. 또 이어 한 복수 관계자는 "만 17세인 여고생 새 멤버 류화영을 투입하고, 그동안 티아라의 리더였던 함은정을 대신하여 그룹 내 다른 멤버인 전보람으로 교체 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투입되는 멤버인 류화영은 지난 5월에 방송 되었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하여 멋진 가야금 실력을 보여 주었던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게 코어콘텐츠미디어의 ..
포화 상태인 아이돌 시장에서 살아남는 전략은 무엇일까. 엄청난 노력을 통해 얻은 가창력이나 댄스를 이용한 차별화? 아니면 눈에 띄는 외모를 앞세운 마케팅 전략? 이와 같은 전략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남성 아이돌 그룹에게는 외모를 앞세운 마케팅 전략으로 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 할 수 있으니 분명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전략은 고전적이며,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앞에서 설명한 전략보다는 예능 출연으로 차별화를 하는 전략이 여러 전략 중 가장 좋은 전략인 듯하다. 외모로 얻은 인기는 얼마 지나지 않으면 사라지지만, 예능 출연으로 얻은 인기는 먹이 사슬처럼 이어져 인기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빅뱅 대성,..
요즘은 그녀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평이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소녀시대라는 여성 아이돌 그룹 전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다는 태연을 능가하는 인기를 보여주던 한 멤버가 있었다. 그녀는 바로 MBC 무한도전의 듀엣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제시카이다. 일명 명카드라이브라고 불리던 박명수와 제시카의 듀엣은 기존 박명수에 대한 인기와 소녀시대라는 인기의 합세,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인기까지 합쳐지며 엄청난 인기와 화제를 낳았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 번 박명수의 듀엣이 부활한다. 물론 예전과 같이 무한도전에서 시도하는 듀엣도 아니며, 소녀시대 제시카와 다시 듀엣을 결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시 한 번 부활 한다는 소식 하나만으로도 많은 사..
유재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예능 MC이자 국민 MC로 통한다. 안티가 없는 MC이자 연예인으로 많이 알려진 유재석은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비난 여론을 무마하고 자신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인기 상승을 꾀하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최고의 MC, 연예인이자,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롤 모델로 통하는 연예인이기도 하다. 대중들은 유재석의 깔끔한 진행을 같은 급으로 많이 비교되는 강호동의 힘 있는 진행과 비교해가며, 그의 깔끔한 진행에 감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 유재석이 보여주고 있는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에 감탄하는가 하는 등 유재석의 웃음 코드에 만족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였다면 살리지 못했을 법한 장면을 최고로 웃긴 장면으로 만들어내는 그의 능력과 새로운 상황 극이나 상황을 만들어..
연예계에는 아이돌이 등장 한 후부터 생긴 ‘어떤 한 논란이 가지는 파워는 팬들의 결집력에 따라 다르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논란의 당사자가 얼마나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고, 그 팬들이 얼마나 강력한 결집력을 통해 논란의 당사자를 지켜주는 가에 따라 어떤 한 논란이 논란의 당사자에게 안길 타격의 파워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단적인 예로 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남성 아이돌 그룹과 여성 아이돌 그룹을 예로 들 수 있다. 만약 한 남성 아이돌 그룹이 한 논란에 휩싸인다고 가정해 본다면, 인터넷 공간은 섭씨 1000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뜨겁게 달궈진다.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남성 아이돌 그룹의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다하고, 일반 네티즌들은 이들..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여성 아이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활동 콘셉트를 뽑으라면, 그 콘셉트로서 섹시라는 콘셉트를 뽑을 수 있다. 몇몇 사람들은 너무나도 어린 여성들을 두고 남성의 성 욕구를 자극해서 이를 상업화 시키려는 행위에 불과하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이미 수차례 가요계에서 검증된 만큼 섹시라는 콘셉트의 파급력은 대단하다. 그렇다면 요즘 걸 그룹들의 표본이 되고 있는 섹시 콘셉트를 가진 여 가수는 누구일까. 대답은 연예계에 아주 조금의 관심만 가지고 있다면 쉽게 말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도 동감하겠지만, 일명 ‘섹시 퀸’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 대표 섹시 콘셉트를 보유한 여성 가수는 이효리와 손담비이다. 손담비는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최소한 이효리는 연예계에 대한 정보..
대한민국 여성 아이돌을 상징하는 그룹 중 한 여성 아이돌 그룹인 티아라의 해체설은 마치 예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하여 실행에 옮기고 있는 하나의 계획과도 같아 보인다. 예전부터 주요 연예 언론과 누리꾼들, 그리고 정부 관계자가 여러 번 의견 교환을 통해 시기와 방법을 정한 것과 같이 철저하고 급박하고, 정확하게 상황이 전개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 격인 방통심의위가 티라아가 출연하는 티라아 닷컴의 방송정지로 계획 시작의 신호를 보내고, 이후 언론들은 그 기사를 무한 재생산해 내며 티아라가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에 대한 비난 여론을 형성하고, 그 비난 여론에 몇몇 누리꾼들이 이런 저런 정황을 제시하며 티라아에 대한 비난 여론의 세력을 키워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정부 관계자(치고) + 언..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전 리더이자 멤버였던 재범의 복귀가 공식화 되어가고 있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싸이더스 HQ는 배포자료를 통해 “2PM의 전 멤버이자 멤버였던 재범과 계약을 맺고 연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는 내용을 언론들을 통해 밝혔다. 사실상 전 2PM의 멤버였던 재범의 연예계 복귀가 공식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지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을 도배 하듯이 하고 있는 재범 복귀에 대한 기사의 댓글 창에는 최소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려 있는데, 이 중 대다수의 댓글의 의견은 “복귀를 축하한다.”, “복귀 했으니 예전보다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줘라” 등의 의견들이다. 이는 많은 네티즌들이 재범의 연예계 복귀를 환영하고 있..
사실 현재 김제동은 참으로 애매한 위치에 서있다. 정치권 인사가 아님에도 무슨 일만 터지면, 늘 사람들 사이에서 정치에 관한 문제로 다루어지기 때문이다. 김제동에 대한 기사도 연예 분야의 기사보다는 정치 쪽을 다루는 기사가 더 많으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김제동을 연예인의 관점으로 보지 않고 정치권 인사를 보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이제는 정치권 인사들도 김제동을 정치권 인사로 간주하고 연예계에 관련된 문제가 정치화 되면 늘 김제동이라는 이름 석 자를 거론하며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시키려 하고 있는 움직임을 쉽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결국 김제동은 연예인이라는 본업이 떳떳하게 있는 연예인임에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정치권 인사로 여겨지고 있으니 그가 서있는 위치가 참으로 애..
처음 걸 그룹 중심의 예능프로그램이 등장했을 당시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 그 자체였다. 이미 대한민국 대표 MC 강호동과 유재석의 깔끔하고, 매너 있는 진행에 익숙해 있던 대중들은 멤버들을 이끌어 나갈 메인 MC 부재로 산만해진 걸 그룹 예능프로그램을 케이블 방송국 예능프로그램에 비교해가며 폄하하기기에 바빴다. 이렇다보니 제 아무리 최고의 핫 아이콘인 걸 그룹들이 즐비한 예능프로그램도 시청률 10%를 넘지 못하며, 고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첫 걸 그룹 중심 예능프로그램인 청춘불패의 방송이 약 9개월이 지난 지금은 예전의 우려는 사라졌고, 그 자리를 큰 웃음이 채워주고 있다. 첫 방송 보다는 웃음이 떨어졌다고 해도 아직도 청춘불패는 막강 멤버들을 앞세우며, 그렇다할 특급 메인 MC 없이도 자신들끼리 ..
장윤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타공인 트로트 가수 중 최고의 가수 중 한명이다. 대표적인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인 태진아나 설운도, 송대관 등을 제외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트로트 가수 중 당연 대표주자는 박현빈과 장윤정이다. 그 중 아직 30대 초반인 나이에, 그동안 트로트 가수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미모를 갖추고 있는 장윤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이자, 안방의 MC까지 차지하며 고공행진 하던 아이돌 돌풍 속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던 가수 중 한명이었다. 하지만 요즘 상황은 보면 예전의 영광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고, 상황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악화 되어가고 있다. 최근에 부쩍 늘어난 TV 활동에도 장윤정의 이미지 회복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
첫 방송을 본 느낌은 "굳이 이 방송을 해야만 했나?"라는 느낌이다.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이라는 시간대에서 20%가 넘는 초대박 예능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폭발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현재 굳이 방송을 강행해서 자신들이 얻으려고 했던것이 무엇인지 의문만 풍긴다. 현재 네티즌들의 비난 대상 1호에 서있는 MC몽과 이효리의 동반 출연은 더 큰 논란을 낳을 것이며, 이들을 향한 비난은 모두 SBS 하하몽쇼로 쏠릴 것이라는 것을 예상을 하지 못했을 것이 아닌데, 비난만 남았던 첫 방송이 아쉬울 뿐이다. 그리고 또 하하묭쇼를 시청하면서, 느낀점은 MC몽과 이효리의 사이에 끼어있는 하하가 안타깝다는 점이다. 하하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싶이 최근 공익에서 복귀하여 한 참 예능감을 살리고 있는 예..
지난 3일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태양이 올 여름 빅뱅이라는 그룹의 컴백을 앞두고, 솔로로 복귀했다. 빅뱅의 태양은 지난 3일 MBC 음악중심에서 인트로곡 Solar와 이번 타이틀 곡 I need a girl, Just a feeling를 선보이며 그동안 빅뱅의 컴백을 목말라 하던 빅뱅 팬들, 즉 VIP에게 단비를 선사했다. 빅뱅의 태양은 이날 뮤지컬적 구성이 주목되는 I need a girl 등 여러 곡을 선보이며, 왜 빅뱅이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지를 다시 한 번 각인 시켰다. 또 이날 자리에는 같은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도 함께 출연하여, 올해 여름 컴백하는 빅뱅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렇다면 컴백한 빅뱅의 태양은 얼마나 성공적인 성과를 ..
대한민국 솔로 여가수들의 대가들의 몰락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 표절 사실을 인정한 이효리는 많은 비난에 휩싸이며 그동안 쌓아온 명예에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효리와 함께 대한민국 솔로 여가수 분야에서 양대산맥을 이루는 손담비의 신곡은 그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가요계를 보면, 불과 몇 년 전 어딜가나 추대받고 내놓는 앨범마다 인기 아이돌의 돌풍 속 초히트를 치던 솔로 여가수들은 실종된 상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솔로 여가수들의 눈에 띄는 행보는 사실상 사라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솔로 여가수 분야에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 그 이유는 섹시를 주요 컨셉으로 내세우며 활동했던 이효리와 손담비가 시시각각 쏟아지는 걸 그룹들의 섹시 컨셉에 밀려 예전과 ..
올 여름은 아주 뜨거울 듯싶다. 많은 남성 아이돌 그룹들이 컴백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인 빅뱅도 컴백하며, 여타 많은 그룹들이 컴백한다. 그런도중 한 소속사의 배포자료를 받아 이렇게 올린다. [배포자료] 무더운 여름 가요 시장을 향한 DNT의 쾌속 질주가 시작됐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DNT 노크노크 티저 영상이 1일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DNT는 그간 ‘애인있어요’, ‘정신없이 예뻐’, ‘가슴이 사랑하는 법’ 등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해오며 ‘무장르 아이돌’이란 별칭을 얻어내고 있다. 그런 만큼 곰TV를 통해 공개되기 시작한 이번 티저 영상은 DNT의 또 다른 변신을 강하게 예고하며 음악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숨막힐 듯 긴장감을 주는 ..
인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최고령자인 가희(본명 박지영)가 지난 30일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 한 발언 하나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지난 30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빨리 지워달라"식의 발언을 통해 얼마 전 인터넷 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가희의 전남친에 대한 사진을 지워줄 것을 네티즌들에게 부탁했다. 가희는 지난 5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과거 연인에 대한 발언을 던졌고, 주변에 있던 MC들이 온갖 추측을 내놓았고, 가희는 아무런 부정을 하지 않아 이슈화 된 적 있다. 내용상으로 본다면, 가희는 자신의 전 과거 사진을 지워달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개인 생활을 보호 해달라는 호소이기도 하기에 내용상으로 본다면 이번 가희의 발언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완벽한 프로이다. 아픔 몸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서는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프로가수였다. 또 그는 대한민국 남성 솔로가수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여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이처럼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가수로서는 꼭 필요한 두 가지를 모두 가진 진정한 연예인이다. 그러나 30일 터진 단 하나의 기사로 그의 화려한 수식어는 모두 물거품이 되어가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MC몽이다. 지난 6월의 마지막 날이었던 30일 한 케이블 방송국인 경인방송 OBS가 뉴스 755에서 단독보도한 내용이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케이블 방송국인 경인방송 OBS는 뉴스 755를 통해 "MC몽이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내용을 보..
월드스타 비의 1위 이후 얼마만에 보는 솔로 가수의 1위일까? 지난 27일 방송된 SBS - 인기가요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타이틀 곡인 '잔소리'를 앞세우며 인기 아이돌 그룹 및 엄청나게 많은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타 가수들을 제치고, 뮤티즌 송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기서 뮤티즌 송이란 쉽게 말해 이번 주 1위에게 주는 상이다. 이런 상을 솔로 여 가수 아이유가 받았다니 놀란만도 하다. 아이유의 1위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 게시판은 정말 오랜만에 훈훈한 모습으로 아이유에 대한 호평 릴레이가 이어졌다. 하루 전 걸 그룹 멤버를 가지고 온갖 비난을 퍼붓던 네티즌들은 사라졌고, 아이돌들이 1위를 차지 할 때마다 '빈집털이'다 '공정하지 못한 심사였다' 등 온갖 이유를 가져다가 붙이며 1위를 차지한 ..
어제는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한 반 크게 날리더니 이번에는 같은 그룹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티파니가 문제거리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지난 26일 3주간의 활동 공백을 뒤로하고 자신과 함께 MC를 맡고 있는 같은 그룹 멤버인 유리와 함께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으로 돌아왔다. 당초 예상대로라면 오랫만에 돌아온 만큼 유리와 티파니의 컴백은 많은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에게 기다림으로 여겨졌어야 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반응은 관심은 저리가라이고, 그 자리를 비난이 매꾸고 있다. 그 이유는 방송 직후 티파니의 성형 논란이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 후 쇼! 음악중심을 시청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쏟아졌다. 저마다 글의 내용은 약간씩 차이가 있었지만, 게시물 대부분의 공통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