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이 2010년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소속사가 어느 소속사가 될지에 대한 관심으로 뜨겁게 달구워지고 있습니다. 인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이후 서울 합정동 덕양빌딩 지하 2평 남짓한 공간에서 시작한 대형 소속사 YG가 12년만에 월세 생활을 청산하고 YG 사옥에 입주하였다는 소식이 언론들을 통해 주요 포털 연예면을 장식하자, YG팬들은 일제히 환호의 메시지를 전했고, 다른 소속사들의 가수를 지지하는 네티즌들도 YG의 사옥 입성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오랫만에 인터넷 상에서 모처럼 양측 팬들간의 화해의 무드가 형성 되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대표 양형석은 한 유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월세 생활 12년 만에 YG 사옥에 입주하려니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
한국 최대의 대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서로 다른 길을 걷고있다. 최근 동방신기 문제가 이슈화 되어가자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매운동 및 항의성 댓글이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다. SM 측은 “지난 5년 간 동방신기로 인한 총 매출액은 498억 원이다. 이중 SM이 재투자한 비용 224억 원을 제외한 매출 이익 274억 원을 동방신기와 SM이 각각 4:6으로 나눠 110억 원을 동방신기에게 분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방신기 3멤버들이 주장하는 금액과는 엄청 차이나는 금액인 만큼 믿음이 가지 않는다. 동방신기의 계약기간은 무려 13년 이다. 아이돌의 기간을 모두 버리라고 하는 소리랑 무엇이 다른다. 아이돌의 시기가 지났다고 해서 인기를 못끄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동방신기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