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허수경, 사생활 보호는 구호에 불과한가
해피투게더 허수경사생활 보호는 구호에 불과한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말라며 사생활 보호를 외친다. 카카오톡 검열 사태 당시 사이버 망명까지 일어났을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사생활 침해 문제에 대해 민감하다. 하지만 방송된 해피투게더 허수경의 고충 토로를 보며 "사생활 보호를 외칠 자격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있나?"라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전설의 MC 특집으로 진행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허수경은 자신의 집에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허수경은 "이효리 씨가 얼마 전에 집에 관광객이 찾아온다는 고충을 전한 적이 있는데 나는 이해한다"며 현재 거주중인 자신의 제주도 집에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인한 고통에 대해 털어놓았다. 심지어 허수경은 "어떤 사람들..
방송·연예계 리뷰
2015. 7. 3.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