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태도논란해도 너무한 마녀사냥 티아라가 또 다시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진행된 MBC 추석특집 '아육대' 촬영 중 티아라가 팬들에게 보인 태도를 두고 몇몇 팬들이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섰고 언론이 이를 보도하면서 논란이 확산되어 가는 상황이다. 새벽부터 올라와 티아라를 응원한 팬들에게 티아라가 성의 표시를 하지 않았다는 게 그들의 주장이다. 얼핏 보면 티아라에게 무슨 큰 문제라도 있는 듯 보인다. 논란의 제목 역시 '티아라 태도논란'인 만큼 자세한 내막을 알지 못하면 티아라가 큰 죄라도 지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티아라가 논란이라는 안 좋은 단어를 들을 만큼 잘못한 것은 없다. 티아라가 팬에게 어떻게 하든 뭐라할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티아라가 팬들에게 성의를..
오리콘 차트 1위, 국내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다수 1위, 이름만 들어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아는 걸 그룹, CF 비용이 10억 원을 호가하는 걸 그룹. 모두 걸 그룹 티아라에 대한 설명이다. 외적인 내용만 놓고 본다면 티아라는 국내 걸 그룹 중 최고 수준의 걸 그룹이라 할 수 있는 소녀시대, 카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대표 걸 그룹이다. 그러나 대중들은 티아라를 소위 말하는 '1군 걸 그룹'으로 보지 않는다. 외적인 부분에서 볼 때 그 어느 걸 그룹에도 밀리지 않는 성적을 가지고 있는 티아라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티아라를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한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구설수' 때문이다. 티아라는 걸 그룹 거론 되면 다수는 그녀들의 히트곡 보다 그녀들의 구설수에..
지금으로부터 1년여 전. 거대 걸 그룹으로 성장한 티아라에게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큰 시련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이러한 아픔은 지금의 티아라를 만들어줬죠. 논란 당시에는 많은 대중이 티아라를 비난했지만 지금은 그녀들의 노래에 열광하고 있고, 티아라가 보여주는 성적 또한 1년여 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확연하게 달라진 것이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전에도 말한 것과 같이 티아라는 논란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도가 튼 걸 그룹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번 논란은 좀 심한 듯 하네요. 방송 전부터 논란이 되었던 티아라의 보좌관 생활 모습이 공개 되면서 논란은 더욱 더 가열 되어가고 있는 양상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논란이 이전의 논란과는 확연하게 다른 큰 문제인 이유는 이전..
이걸 불쌍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들의 운영 능력이 무능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고의적으로 이런 논란을 일으킨다고 해야 할까요? 잊을만 하면 터져 나오는 논란을 보면서 솔직히 조금은 불쌍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뭐길래 과거의 일 하나하나 대중에게 오픈 되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언론에게 집중적인 공격을 받는 지 연예인 당사자가 아닌 제가 보기에도 그들이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한 두번 입니다. 잊을만 하면 터져 나오는 논란을 보면서 이제는 짜증이 먼저 납니다. 지금까지 수도 없이 많은 논란을 겪어 왔고, 또 그 정도면 조금의 실수로도 논란이 될 수 있고, 많은 대중에게 질타를 받을 수 있음을 바보여도 몸으로 느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티아라'라는 그룹은 이..
언론 플레이로 아직까지도 대중을 현혹하고 자신들의 불리한 점을 감추려고 하는 행동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지금 시기가 어떤 시기인데 몇몇 거대 인터넷 언론들을 움직여 자신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기사를 쏟아내고, 기사를 통해 자신들의 이미지를 개선하려고 드는지, 그들의 마케팅 관계자들은 도대체 어느 시대의 사람들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네요. 지나친 언론 플레이는 '이미지를 더욱 더 악화 시키고, 무조건 적인 네티즌들의 반발을 초래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알 수 없는 미지수인가?'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오늘날의 언론 플레이는 결국 엄청난 비난, 의혹이라는 결과로 돌아옵니다. 대표적인 예로 티아라를 들 수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계속해서 대한민국 열도를 긴장감에 휩싸이게 ..
회원 수가 약 3만 명에 육박하는 걸 그룹 팬 카페가 한 순간 허공으로 날아 간다면? 그것도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걸 그룹의 팬 카페라고 한다면 이를 믿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수 백명도 아니고, 수 만명이 가입한 팬 카페,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걸 그룹의 팬 카페, 힘 있는 소속사가 있는 걸 그룹의 팬 카페가 한 순간에 사라지는 시나리오가 바로 눈 앞에서 벌어졌다. 그것도 티아라는 유명 걸 그룹의 팬 카페가 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명 '엄마'라고 불리던 티아라 팬 카페 운영자가 팬들에게서 모은 돈 1000만 원을 가지고 카페 회원 등을 강제 탈퇴 처리 한 이후 운영자를 다른 사람에게 넘긴 후 종적을 감췄다고 한다. 이를 두고 인터넷 상에서는 '티아라 팬 카페 먹튀 논란'이라는 키워드를 두..
최근 불거진 여러 루머로 인해 네티즌들에게 미운털이 박혀서일까? 인기 걸 그룹 티아라가 하는 행동 하나 하나마다 네티즌들의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최근 계속되는 티아라 멤버들의 연기 데뷔를 둘러싼 네티즌들의 혹평이다. 다른 아이돌 그룹의 멤버의 데뷔 같았으면, 많은 호평을 받으며 시작하는 게 연기 과정에 발을 들여놓는 과정이지만, 티아라의 멤버 보람이 KBS 단만극을 통해 연기에 데뷔 한다는 소식을 전해지자 일각에서 혹평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인기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의 시원, 같은 티아라의 멤버인 지연이 데뷔 한다는 소식이 전해질 때와 전혀 다른 반응이 연출 되고 있는 것이다. 왜 티아라의 계속되는 연기 데뷔와 기존 데뷔 멤버들의 계속되는 연기 도전을 두고 예전과 다른 기류가 흐..
최근 해체설, 불화설 등에 휩싸이며 대표적 걸 그룹으로서 엄청난 이미지 손실을 입었던 걸 그룹 티아라가 예상보다 1주일 빠른 16일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걸 그룹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그동안 인터넷을 휩쓸었던 해체설, 불화설 등 각종 루머는 근거 없는 헛 소문이라고 한다. 또 이어 한 복수 관계자는 "만 17세인 여고생 새 멤버 류화영을 투입하고, 그동안 티아라의 리더였던 함은정을 대신하여 그룹 내 다른 멤버인 전보람으로 교체 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투입되는 멤버인 류화영은 지난 5월에 방송 되었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하여 멋진 가야금 실력을 보여 주었던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게 코어콘텐츠미디어의 ..
연예계에는 아이돌이 등장 한 후부터 생긴 ‘어떤 한 논란이 가지는 파워는 팬들의 결집력에 따라 다르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논란의 당사자가 얼마나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고, 그 팬들이 얼마나 강력한 결집력을 통해 논란의 당사자를 지켜주는 가에 따라 어떤 한 논란이 논란의 당사자에게 안길 타격의 파워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단적인 예로 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남성 아이돌 그룹과 여성 아이돌 그룹을 예로 들 수 있다. 만약 한 남성 아이돌 그룹이 한 논란에 휩싸인다고 가정해 본다면, 인터넷 공간은 섭씨 1000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뜨겁게 달궈진다.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남성 아이돌 그룹의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다하고, 일반 네티즌들은 이들..
대한민국 여성 아이돌을 상징하는 그룹 중 한 여성 아이돌 그룹인 티아라의 해체설은 마치 예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하여 실행에 옮기고 있는 하나의 계획과도 같아 보인다. 예전부터 주요 연예 언론과 누리꾼들, 그리고 정부 관계자가 여러 번 의견 교환을 통해 시기와 방법을 정한 것과 같이 철저하고 급박하고, 정확하게 상황이 전개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 격인 방통심의위가 티라아가 출연하는 티라아 닷컴의 방송정지로 계획 시작의 신호를 보내고, 이후 언론들은 그 기사를 무한 재생산해 내며 티아라가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에 대한 비난 여론을 형성하고, 그 비난 여론에 몇몇 누리꾼들이 이런 저런 정황을 제시하며 티라아에 대한 비난 여론의 세력을 키워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정부 관계자(치고) + 언..
선발 기준 1. 그룹 인지도/개인 인기 2. 멤버 인기/ 개인 인기 - 순서는 등수에 상관 없음. 한국에는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만큼의 걸 그룹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카라, 브아걸, 티아라, 애프터스쿨 등 엄청난 걸 그룹들이 존재한다. 걸 그룹들 중에서는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만큼의 엄청난 '신드롬' 급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 그룹이 존재 하는가 하면 데뷔 초에만 언론 플레이로 인해 '반짝 인기'를 받고 쓸쓸히 가요계 뒷 무대로 물러나는 걸 그룹 등 걸 그룹 시장에는 엄청난 빈부격차가 존재한다. 어디 걸 그룹 전체만 그러겠는가. 걸 그룹 내에서도 엄청난 '인기 격차'가 벌어진다. 혼자서 걸 그룹 전체를 먹여 살리는 멤버도 있고, 단체로 방송계에서 '우대' 받는 걸 그룹이 ..
Best 4 of 1, 누가 머래도 걸 그룹이 대세! 2009년 가요계에서 가장 유행했던 트렌드는? 연예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구동성으로 ‘걸 그룹’ 이라고 외칠 것입니다. 2009년에서 걸 그룹을 빼놓고 말하면 섭섭하고, 걸 그룹 없는 시상식은 시상식이 아니라고 할 만큼 2009년은 걸 그룹의 홍수라고 할 수 있죠. 2NE1, 소녀시대, 카라, 브아걸 등 2009년에 맹활약한 걸 그룹들이 넘쳐납니다. 걸 그룹들은 예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나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평정했습니다. 예전 걸 그룹들과는 달리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이 2009년 걸 그룹들의 맹활약을 도왔습니다. 2009년 최고의 트렌드 걸 그룹은 TV에 출연하면서, 그 트렌드를 더욱더 확고이 했습니다. TV출연으로..
최근 솔로로 음반을 낸 지 드래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각종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주요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서는 3~4개의 곡이 TOP10위권에 올라있다. 표절 논란에 의상 논란까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지 드래곤의 인기는 '쓰나미 급'이다. 그동안 독주하던 걸 그룹들은 모두 제동이 걸렸고 주요 걸그룹들이 음반 활동을 접고 있어 걸 그룹의 가요계 전쟁이 끝난듯 하지만 아직도 걸 그룹들의 가요계 전쟁은 진행형이다. 2009년 하반기 가요계는 개편되고 있다. 그동안 걸 그룹들의 독주였다고 하면 이젠 지 드래곤이 독주하고 걸 그룹들이 추격하는 형태로 180도 바뀌었다. 여기에 MC몽의 음반판매량이 고공행진 하고 있고 곧 이어 주요 남자 그룹들의 신곡이 발표 될 예정이라 걸 그룹들의 전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