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 pray 논란, 말도 안 되는 비난은 멈춰야 한다
초롱 pray 논란 말도 안 되는 비난은 멈춰야 한다 에이핑크 초롱의 pray 논란이 초롱의 사과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초롱은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연쇄 테러를 애도한다는 문구의 'pray for paris'를 'paly for paris'라 잘못 적었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런 내용을 두고 초롱을 맹비난했다. "국가 망신이다", "아무리 예체능이라 해도 너무 무식하다"는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나 역시 이런 비난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았다. 초롱이 공식적으로 사과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초롱이 아무리 파리 연쇄 테러로 희생당한 이들을 위로한다는 마음으로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해도 분명 초롱은 오해할 만한 단어인 play로 관련 게시물을 올렸고 그에 대한 비난은 자신이 자초했으니 충분히 수용해야..
방송·연예계 리뷰
2015. 11. 16.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