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대작 의혹, 시대가 만들어준 해결 방안
조영남 대작 의혹마리텔에 나와 해명하면 어떨까 이번 조영남 대작 의혹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그런 만큼 누구의 주장이 100% 맞다고 단정 짓고 싶지는 않다. 검찰도 중앙일보를 통해 "아직은 A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라 확인된 것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힌 만큼 향후 검찰이 어떤 조사 결과를 내놓느냐를 충분히 살펴본 후 책임 소재를 따져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난 이 글을 통해 대작 의혹에 빠진 조영남에게 한 가지 추천하고 싶은 게 있다. 그것은 바로 마리텔에 직접 출연해 자신의 그림 실력을 공개해보는 게 어떻냐는 것이다. 이미 중앙일보 기자의 질문에 "오리지널은 내가 그린 것으로 내가 갖고 있다"고 말한 만큼 대중 앞에서 실력을 공개한다면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 것이다. 백 날 언론을 통해..
방송·연예계 리뷰
2016. 5. 17.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