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드라마의 저주'라는 말이 있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만 봤을 때 시청률이 높게 나올 것 같아 보이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오는 현상을 설명하는 표현으로 유독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이 전면에 나서는 SM 드라마가 다른 연예 기획사 소속 아이돌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비해 시청률이 낮은 데에서 저와 같은 표현이 생겨났다. '파라다이스 목장'이나 '아름다운 그대에게', '맨땅에 헤딩' 등 SM 소속 아이돌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가 모두 한 자릿 수 시청률을 기록하자 일명 SM 드라마는 무조건 망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었다. 시청률이 저조한 이유가 윤아 탓이 아니라 생각하시면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이번에 윤아가 주연으로 캐스팅된 '총리와 나'를 두고 SM 저주가 또 통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
2009년 가요계를 빛낸 최고의 여성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2009년 최고의 가수상을 수상한 2pm의 택연이 SBS ‘패밀리가 떴다’의 후속작 ‘패밀리가 떴다 2’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한 관계자가 입장을 밝히면서 근거 없이 인터넷 상에서만 떠돌던 이 둘의 ‘패밀리가 떴다2 (이하 패떴 2)’ 출연설이 사실로 들어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SBS 예능국 관계자는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출연진을 섭외 중이며,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소녀시대의 윤아, 2pm의 택연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으며 이어, “윤아와 택연이 섭외된다면 윤상현 등 다른 연기파 배우를 비롯하여 개그우먼들과 찰떡 호흡을 이루게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히는 등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떠돌던 소녀시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