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팬더 슬리피, 편견을 깨트린 그의 가창력
복면가왕 팬더 슬리피편견을 깨트린 그의 가창력 은연 중에 힙합 가수는 노래를 못할 것이란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복면가왕 팬더 슬리피가 들려준 노래를 듣고 나니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부르는 왼손잡이를 들으며 평범한 가수라고 생각했던 내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고 함께 무대에 오른 슬램덩크가 슬리피일거란 김구라의 예상 역시 빗나갔다. 복면가왕 팬더의 등장은 처음부터 환호성을 지르게 만들었다. 지금까지 복면가왕 출연자 중에 이런 덩치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슬램덩크와 오른 무대는 꽉찬 느낌이 저절로 들 정도였다. 무엇보다 큰 덩치에는 어울리지 않는 듯한 팬더 가면을 쓰고 등장한 그를 보며 과연 복면가왕 팬더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진심으로 궁금했다. 결과적으로 팬더는 슬램덩크와의..
방송·연예계 리뷰
2016. 5. 1.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