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을 조롱하는 방송사들의 이중잣대
한 때 정상으로 운영되었던 주말 예능계에 또 다시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이미 2주 이상 예능계 정상 운영에 브레이크를 걸었던 천안함 사건이 또 다시 예능계에 브레이크를 건 것인데요. 평일과 주말에 진행된 천안함 함미 인양과 실종 장병들의 시신 수습이 계속해서 언론들을 통해 비추어 지면서 각 방송국들의 예능프로그램들은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잇고자 예능프로그램 정상 방송을 포기하고 대부분의 예능프로그램을 결방한다고 합니다. 이미 약 1달 동안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예능프로그램 결방을 진행해 와 또 다시 무더기로 결방하다보니 아쉬움도 들지만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 장병들을 위해 결방하는 것이니 학업으로 지친 육체를 예능프로그램으로 풀고 싶지만, 이번에도 이해하고 넘..
방송·연예계 리뷰
2010. 4. 18.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