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아이돌로써의 자격을 버리다.
70만 팬을 상대로 대 사기극이 벌어졌다. 원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은 수 십 만에 이르는 팬들에게 상대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줬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본명 김영운)은 지난 16일 새벽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일종의 ‘뺑소니’를 저지를 것이다. 강인은 얼마 전, ‘음주 폭행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다. 강인은 사건 초반 진실을 거부했지만, 경찰이 CCTV자료를 증거자료로 내놓자 강인은 사건을 자백했다. 그런 강인을 일부에서는 ‘피노키오’라고 불렀다. 하지만, 강인의 ‘음주 폭행 사건’은 쌍방폭행이고 상대방의 잘못이 더 큰 만큼 그를 선처해주자는 주장이 인터넷 게시판을 장악했다. 이같은 주장이 퍼지면서 팬 카페 회원들은 일제히 지격..
방송·연예계 리뷰
2009. 10. 17.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