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제 2의 ‘대장금’이 될 가능성
얼마 전, 62부작을 끝으로 시청자의 곁을 떠난 선덕여왕에 대한 관심이 방송 후에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연예 관련 언론들은 MBC ‘선덕여왕’의 광고 수입만 벌써 제작비인 200억원을 넘어섰으며, 여러가지 다른 비용까지 합치면 1 천 억원이 넘는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하자, 일부에서는 제 2의 ‘대장금’의 주인공이 ‘선덕여왕’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서는 등 이미 방송은 끝이 났지만, 오히려 ‘선덕여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방송 후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가히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이처럼 엄청난 관심을 보이는 것은 ‘대장금’이 그동안 한류를 앞에서 진두지휘한 대표적인 한류 드라마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얼마 전 62회를 끝으로 시청자의 곁에서 이별을 고한 ‘선덕여왕..
방송·연예계 리뷰
2009. 12. 25.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