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복불복, 재미 없어진 1박 2일
최근 방송된 방송분 1박 2일을 보면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가 계속 제 머릿속을 스쳐지나 갑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은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라는 뜻인데요, 지금 1박 2일이 보여주고 있는 화면을 계속해서 모니터링 하면 할수록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는 지금 1박 2일 상황에 가장 어울리는 표현인 듯 합니다. 1박 2일에서 남극 촬영과 함께 1박 2일 내에서 큰 규모로 실시되었던 1박 2일 ‘제 2회 시청자 투어’를 시작으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1박 2일은 예전과는 달리 지나친 무리수와 한 차례 큰 웃음을 준 레퍼토리를 반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1박 2일 내에서 반복되는 레퍼토리 중 대표적인 것은 당연 ‘복불복’입니다. 1박 2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1박 2일의 메인..
방송·연예계 리뷰
2010. 3. 22.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