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동영상 유출 심각, 문제의 원인은?
이번엔 올해(2009)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작품 ‘박쥐’의 불법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불법으로 유통 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운대’의 불법 동영상 유출 파장이 채 수그러들지도 않았는데, 또 다시 한국 영화가 불법으로 유통 되면서 사회 각 계층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1천만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만방에 떨친 ‘해운대’의 DVD 급 불법 파일이 유출된지 2달 만에 ‘박쥐’의 DVD 급 파일이 유출 되었지만, 관련 부처들은 책임 떠넘기에만 급급 합니다. 관련 부처들의 책임 떠넘기 속 웹하드 사이트나 P2P 사이트에는 불법 동영상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영화 ‘박쥐’의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9일 미국과 국..
방송·연예계 리뷰
2009. 11. 12.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