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이다! 지난 토요일 KBS 연예대상을 시작으로 오늘(29일)만해도 지상파 3사 중 SBS 에서는 가요대전(9시 55분)과 MBC에서는 연예대상(9시 55분) 등 2 종류의 연말 시상식이 열리며, 2일 남은 2009년인, 12월 30일, 31일 역시 연속으로 연기or연예or가요 등 지상파 3사에서는 연말 시상식 냄새를 풍기는 각종 연말 시상식이 진행 됩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지상파에서는 각자 자신들의 장점을 내세운 연말을 맞이 여러가지 풍성한 이벤트와 연말 시상식을 진행합니다. 이 중 가장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 되는 곳은 지상파 3사의 연예대상 시상식.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연예대상의 역사는 그닥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연예대상의 시작은 2001년 MBC 연예대상부터 입니다. 이 후 ..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시상식의 꽃이라고 불리는 지상파 3사의 연예대상 시상식이 코 앞으로 다가오자 언론들과 네티즌들은 올해(2009년) 연예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과 언론들은 올해에도 일명 ‘강-유’라인으로 불리는 국민 MC 강호동과 유재석이 이번 해의 연예대상 최종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분명 예전과는 180도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그 어느 언론이나 네티즌들도 강호동과 유재석의 연예대상 수상을 부인하지 못했습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과 ‘패밀리가 떴다’에서, 강호동은 ‘1박 2일’과 ‘스타킹’ 등에서 활발한 활동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상황은 다릅니다. 강호동과 유재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