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드라마'라는 별명을 얻은 의 마지막 회 16회는 '낚시'의 연속이였다. 당초 이라는 드라마는 드라마 속 최고의 명문대 '천하대'에 5명을 보내기 위해 공부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써 시청자들의 이목이 '누가, 어떻게, 언제' 천하대에 가느냐가 집중 되어있던 드라마였다. 드라마 중반부에는 고3 학생들의 '탈출기' 모습을 그려 학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부모들이 고 3학생들을 위한 마음을 홍찬두의 아버지의 행동으로 보여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고3 학생들이 받느 스트레스에서 나오는 '탈출기'와 복귀, 고 3학생들을 대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드라마 속에서 잘 그려내며 10 ~ 50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달려온 마지막 회 16회. 마지막 회 16회에서는 방송초기부터 네티즌들..
20%가 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에 대한 호평은 50%가 넘는 '초대박' 드라마에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보는 듯 하다. 30%가 넘으면 흥행드라마, 40%가 넘으면 대박 드라마라고 부르는 한국 드라마계의 현실로 빚추어 보았을 때 20%대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 의 호평 댓글이 50%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의 호평 댓글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에게는 다른 드라마와 차별화된 특별한 매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20%대의 시청률로 50%의 드라마와 비슷한 호평 댓글의 힘을 보여주는 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자면 의 매력은, 드라마를 통해 공부의 비법을 공개한다는 점이다. 이 매력이 있기에 곳곳에서 "월요일, 화요일 오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