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을 압도한 시청률로 막을 내린 슈퍼스타 K의 TOP 11에 대한 소식은 끊김이 없다. 그 어디를 가도 슈퍼스타 K TOP 11에 대한 소식을 접할 수 있고, 주요 포털 뉴스 섹션에 가면 꼭 한 두개 씩은 슈퍼스타 K TOP 11에 대한 기사가 있을 만큼 슈퍼스타 K 2 방송은 끝났지만, 슈퍼스타 K TOP 11에 대한 소식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대표적인 예가 '허각의 트윗 논란'이다. 허각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하나가 인터넷 공간을 뜨겁게 달군 만큼 이제 슈퍼스타 K TOP 11이 하는 말 하나하나는 모두 기사화 되고 있으며, 또 1%만 넘어도 대박인 케이블에서 14%가 넘는 시청률을 만든 TOP 11에 대한 관심의 열기는 엄청 뜨겁다. 이런 환경 속에서 화제성으로는 진정한 슈퍼스타 K였..
솔직히 슈퍼스타 K 2 방송을 시청했던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강승윤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을 것이다. 일전에 심사위원들이 지적한 시선 문제도 그렇고, 무엇보다 가창력이 다른 도전자들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사실상 대부분의 합격자와 불합격자가 머릿속에 그려졌었다. 대부분의 예상이 맞아 떨어졌다. 그러나 강승윤에 대한 예상은 빗나갔다. 강승윤이 당락의 60%를 좌우하는, M net측이 말하는 대국민 문자 투표에서 경쟁자를 따돌렸기 때문이다. 그 결과를 보면서, 이건 왠지 조작되는 방송에 시청자들이 속고 있는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생각은 27일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논란을 보면서 확실해졌다. 27일 넷에서는 강승윤을 둘러싼 많은 논쟁이 오고 갔다. 모 포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강승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