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허세녀 논란, 해명은 논란만 부추긴다
해명에도 해야 할 해명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해명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연예 생활을 계속 하고자 하는 연예인이라면 더욱 더 그래야 합니다. 괜한 해명은 더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고, 이는 오히려 논란을 더 확산 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대중에게 자신의 허점을 노출시키게 되며, 이런 허점을 노리는 네티즌들에게 더 큰 욕을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인터넷 상에서는 '좋은 예'와 '나쁜 예'로 나누어 말하곤 합니다. 이번에 '허세녀' 논란에서 보여준 해명은 '나쁜 예'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6일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윤은혜는 트위터를 통해 "빨리 낫기 위해 링거 투혼하고 있어요"라는 등의 내용과 함께 환..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2. 28.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