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송일국, 이해할 수 없는 대중의 상반된 요구
정승연 판사 송일국 출연이해할 수 없는 대중의 요구 17일 오후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정승연 판사가 화제다. 판사라는 특별한 직업 때문인지 아니면 송일국과의 러브스토리가 집중 부각되어서인지 정확한 그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방송 직후부터 지금까지 대중의 이목은 온통 정승연 판사에게 쏠리고 있다. 그런데 정승연 판사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상당히 엇갈린다. 하나는 정승연 판사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잘못됐다는 것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송일국이 삼둥이를 양육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 아내가 출연하는 게 옳냐며 상대적으로 가장 유명한 송일국의 부인 정승연 판사를 대표로 설정하여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덧붙여 판사라는 직업 특성을 고려해 볼 때 현직 판사가 TV에..
방송·연예계 리뷰
2015. 5. 18.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