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결별설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언론 이민호 수지 결별설이 제기됐다. 다수 언론은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민호 수지 결별설을 공식화 했다. 현재까지 이민호와 수지 측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에 뭐라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만약 결별이 공식 확인 된다면 이민호와 수지는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이 상황에서 난 무엇보다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 행태에 이야기 하고 싶다. 솔직히 말해 지금 언론의 보도 행태는 매우 큰 문제가 있으며 수지와 이민호가 이 사태까지 온 데에는 언론의 태도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만약 조금이라도 이민호 수지 연애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둘의 열애 사실이 어떻게 밝혀졌는지 잘 알 것이다. 이민호와 수지의..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이가 불러올 후폭풍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인정의 파급력이 말 그대로 어마어마하다. 디스패치의 최초 보도 이후 이민호와 수지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나오기도 전에 중화권 언론이 속보로 관련 소식을 전하고 일본 언론도 실시간 주요 뉴스로 다룰 만큼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인정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대부분 둘의 열애 공식인정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기사가 있는데 그 기사는 바로 jyp 주식과 관련된 기사다. 기사는 디스패치의 수지 열애 소식 보도 이후 주가가 하락 마감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실제 보도 이전 상승 곡선을 그리던 jyp 주가는 열애 보도 이후 하락 반전 약세로 마감했다. 앞과 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
최근 새 드라마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김현중. 많은 관심 속에서 시작된 수목 '장난스러운 키스'라는 드라마. 많은 사람들은 김현중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 드라마를 주목 했지만, 사람들이 말했던 김현중 효과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 대신 '꽃남의 저주'라는 효과가 아직도 유효 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현중이 사상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장난스러운 키스라는 드라마는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서, 첫 방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대했지만 첫 방 시청률은 5%대에 머물렀습니다. 물론 시청률 40%를 자랑하는 제빵왕 김탁구와 방송 시간대가 겹치고, 이승기와 신민아 등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와 동 시간대에 방송하는 드라마이고, 첫 방송인 점을 감안 하..
연예인을 울리고 또는 웃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 무엇인지 아세요? 답은, 키워드입니다. 좋은 키워드를 만나면 순식간에 톱스타 부럽지 않은 인기를 구사할 수 있지만, 안 좋은 키워드를 만나면 그나마 있던 인기마저 없어지고 순식간에 여론에게 외면 당하는 연예인이 되버립니다. 키워드라는 것 자체가 사람들 사이에서 만들어지고 퍼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2009년에 인기를 끌었던 연예인들을 잘 살펴보면 저 마다 자신만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 연예인을 대표하는 키워드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가에 따라 그 연예인의 인기 또한 달라졌습니다. 그렇다면, 키워드로 되돌아본 2009년 최고의 인기 스타는 Best 3는 누구일까요? 3위. 구준표 : 이민호 2009년 초 한국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