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을 30% 돌파하게 만들었던 원동력이자 무한도전 최고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원년 멤버, 지나친 인도 편 배웅으로 무한도전 최고의 전성기의 마무리를 찍게 했던 장본인 상꼬맹이 하하가 자신이 저질러 놓은 일들을 마무리하기 위해 무한도전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소집해제 이후 복귀한 하하의 예능 복귀를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죠.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달 종영한 KBS 미니시리즈 공부의 신을 패러디 한 듯 한 예능의 신을 통해 하하의 복귀를 청문회 형식으로 진행해 예전과는 다른 포인트를 두고 웃음 폭탄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하하의 복귀에서 진정한 웃음 포인트는 하하의 예능감, 다른 멤버와는 다른 복귀식 형식의 포인트가 아닌..
무한도전 연출 : 김태호 등 기획 : 여운혁 출연 :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복귀 예정) 방송 시간 : 토 오후 6시 30분 가수 겸 예능인 하하가 오는 3월 11일 소집해제 이후 곧바로 팀과 촬영에 들어간다. 한 방송 관계자는 "3월 11일이 예정된 '무한도전'의 촬영 날인데다 하하 측에서도 소집해제 직후 멤버들을 보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 그렇게 하기로 한 것 뿐"라고 밝혔다. 이로써 하하는 자신보다 먼저 소집해제 이후 에 복귀한 김종민의 복귀 방식과 비슷한 방식으로 에 합류하게 된다. 관련기사가 급속도로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다시 하하의 복귀 반대 관련 글이 거론되고 있지만, 지금의 상황을 본다면 하하의 복귀가 확실시 된다. 그렇다면, 하하가 복귀한 은 어떻게 변할까?..
주요 인기 예능프로그램들의 전직 멤버들이 군복무를 마치고 예능프로그램에 복귀하거나 새로운 멤버들이 투입되면서 인기 예능프로그램의 법칙으로 통하던 6인 체제가 붕괴되어 가고 있다. 기존 인기 예능프로그램 과 은 6인 체제를 이루었으며, 또 다른 인기 예능프로그램 또한 6인 고정 멤버 체제에 게스트를 초대하는 등 기존 인기 예능프로그램들은 6인 체제를 고수해왔다. 그러나 이 한 때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등 6인 체제에 길을 투입하면서 7인 체제가 공식적으로 시작 되었고, 의 원년 멤버 김종민이 소집해제 이후 곧바로 에 복귀하면서 6인 체제는 붕괴 되었다. 이 후 예능계 곳곳에서는 6인 체제의 예능프로그램에서 7인 체제의 예능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하자 흐름에 맞춰 포멧을 변경하려는 제작진들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