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첫방송, 주목해야 할 스토리들 정리
KBS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힐러'가 베일을 벗었다. 8일 첫 방송된 '힐러(연출 이정섭, 극본 송지나)'는 첫 방송에서 7.8%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 '비밀의 문'을 누르고 '오만과 편견'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호쾌한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을 두고 성공 여부를 논하기에 너무 성급한 점이 있어 이번에는 '힐러'에서 주목해야 할 스토리들을 정리해본다. ① 서정후(지창욱 역)와 채영신(박민영 역)의 러브라인 '힐러'를 검색 엔진에 검색해보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라는 설명이 나온다. 아예 대놓고 자신들은 러브라인을 만들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 정확히 어느 등장인물 간에 러브라인이 형성 될 것이라고 단정짓기 어렵지만 1회 방송분..
방송·연예계 리뷰
2014. 12. 9.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