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윤아 러브라인, 화가 나는 이유
아이돌 커플이 대세이긴 대세인가 보다. 조권과 가인 커플의 애칭인 아담 커플을 시작으로, 정용화와 서현의 용서 커플에 이어 닉쿤과 빅토리아가 짝을 이룬 새로운 커플이 예능프로그램에 투입 된다고 하니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하는 행동 하나 하나마다 언론들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을 받고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면,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인 듯하다. 무엇보다 이러한 모습에 열광하는 대중들의 현 모습을 보면, 이들은 현존하는 '핫 아이콘'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이도 정도가 있고 한계가 있는 법이다. 이도 어느 정도 이상을 넘어가면 그것은 사랑이 아닌 증오와 짜증으로 바뀐다. 우리 옛 말에는 과유불급이라는 사자 성어가 있다. 이 의미는 '너무나도 과하면..
방송·연예계 리뷰
2010. 6. 5.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