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외모지상주의 조장하는 한심한 언론 걸 그룹 크레용팝의 엘린과 베스티의 유지 몸무게가 공개되면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 시즌 2'의 씨름 대결에 출전한 두 사람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제작진은 체중계에 올라 더 적게 몸무게가 나가는 사람이 이기는 식의 룰을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엘린과 유지의 몸무게가 공개되었고 이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언론들은 엘린과 유지의 몸무게 소식을 앞다퉈 전하고 있다. 화제와 이슈를 쫓는 언론이기에 이러한 언론의 보도는 당연한 일로 볼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 바로 관련 내용을 전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는 듯한 논조를 언론이 펼치고 있다는 점이다...
요즘 크레용팝이 대중에게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로 걱정이 많이 든다. '언론 플레이로 흥한 자는 절대 롱런 할 수 없다'라는 말을 크레용팝 소속사는 모르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들어 크레용팝에 대한 기사가 자주 포털 사이트 연예 섹션에 게재 되고 있다. 물론 크레용팝이 열심히 활동해서 얻은 긍정적인 성과에 대한 기사는 아니다. 대부분의 기사가 크레용팝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만들 만한 기사다. 일베 논란으로부터 시작해서 표절 논란에 이르기까지 크레용팝에 대한 기사는 대부분 부정적이다. 24일 오후 크레용팝 소속사 발 해명 자료가 인터넷 언론을 통해 포털 사이트 연예 섹션에 게제 되었다. 크레용팝 소속사는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 크레용팝의 꾸리스마스 의상이 일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