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클라라, 도를 넘은 성희롱 화가난다
워킹걸 클라라를 성희롱하는 정범식 감독 영화 '워킹걸'의 클라라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연기가 뛰어나서, 그녀의 영화 출연이 신기해서도 아니다. 워킹걸 클라라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유는 '워킹걸' 영화를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발언 때문이다. 이건 영화를 홍보하려는 의도가 들어있어도, 그녀를 성희롱할 마음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듣는 입장에서는 "너무하다"는 느낌이 드는 발언이다. 정범식 감독이 9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워킹걸' 제작보고회에 클라라, 조여정, 김태우 등과 동석해서 한 말은 다음과 같다. 정범식 감독은 "난희(클라라)가 진동이 있는 팬티를 테스트 하는 장면이 있다. 진동에 맞춰 어떤 식으로든 느끼는 연기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이걸 찍을까 저 역시도 고민이 많았다..
방송·연예계 리뷰
2014. 12. 9.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