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무 가희 결혼, 도를 넘어선 편견과 비난
양준무 가희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둘을 향한 비난과 억측이 도를 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가희가 지난 2010년 말한 "연예인 남친이 있었다"는 내용을 토대로 비아냥 거리는 것이다. 그들은 가희가 과거 어린 남성과 사귀더니 정작 결혼은 돈 많은 남자와 한다며 가희가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결과적으로 말해 위와 같은 주장은 정말 말도 안 되는 비난일 뿐이다. 과거 가희가 누구와 사귀었든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욱이 남녀 사이에 만나고 헤어지는 문제는 대중이 간섭할 문제도 아니다. 무엇보다 결혼은 오로지 본인만이 선택할 수 있는 고유의 권한인 만큼 대중이 나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양준무와 관련된 루머 역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양준무 가..
방송·연예계 리뷰
2016. 3. 14.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