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국 드라마는 나쁜 엄마가 대세
나쁜 남자의 인기에 힘입어 나쁜 엄마들의 기세가 무섭다. 오직 자식들이 잘되기만을 바라고 집안일을 하면서 서민들 형편과 비슷한 착한 어머니들이 변하고 있다. 자식들이 유명해지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한다. 때로는 자식이 딸이면, 부잣집 남자와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결혼 시킬려고 하고, 불법적인 행동을 해서라도 유명 대학교에 입학시킬려고 한다. 2009년 인기 드라마의 중심에는 나쁜 엄마가 있었다. [ⓒ 저작권자 : TV속 세상] - 왼쪽부터 김해숙,김미숙 얼마 전 종영한 '하얀거짓말' 의 신여사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을 위해 평생을 받친다. 아들의 치료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은 처참하게 죽여 버리는 상황까지 나온다. 또,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죄 없는 사람들을 궁지에 몰아넣고 돈을 주며 한국을..
방송·연예계 리뷰
2009. 7. 21.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