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막장드라마 끝판왕에 등극한 김현중 SS501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고, 솔로로 활동하며 한 때 한류스타였던 김현중이 9월에 아빠가 된다. 정말 황당한 것은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 친구 최모 씨(31)라는 점이다. 작년 8월, 여자 친구 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대중들의 엄청난 비난과 함께 기존의 이미지를 이미 모두 날려버린 김현중, 그리고 잠잠하던 그가 폭행한 여자 친구와 재결합한 사실은 대중들에게 그야말로 막장 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준다. 사실 김현중이 아빠가 되고 결혼 협의 중이라는 소식은 기존에 남아있던 그의 팬들까지도 떨쳐낼 수 있는 과감한 결정이다. 김현중이 폭행사실로 한창 구설수에 올랐을 때 모두가 돌아섰지만 그를 끝까지 지지했던 팬들은 그럴듯한 ..
최근 새 드라마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김현중. 많은 관심 속에서 시작된 수목 '장난스러운 키스'라는 드라마. 많은 사람들은 김현중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 드라마를 주목 했지만, 사람들이 말했던 김현중 효과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 대신 '꽃남의 저주'라는 효과가 아직도 유효 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현중이 사상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장난스러운 키스라는 드라마는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서, 첫 방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대했지만 첫 방 시청률은 5%대에 머물렀습니다. 물론 시청률 40%를 자랑하는 제빵왕 김탁구와 방송 시간대가 겹치고, 이승기와 신민아 등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와 동 시간대에 방송하는 드라마이고, 첫 방송인 점을 감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