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출소지금의 비난이 과한걸까 고영욱 10일 출소를 놓고 고영욱을 동정하는 여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형량을 다 채우고 만기 출소하는 이에게 갱생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게 그 이유다. 그러면서 지금의 비난 여론은 그 수준이 과한 측면이 있고 당사자가 아닌 제 3자인 대중들이 고영욱 출소를 놓고 갑논을박을 펼치는 게 옳지 않다며 고영욱을 옹호하고 있다. 과연 고영욱 출소를 둘러싼 지금의 비난 여론이 과한 것일까.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고영욱의 죄에 대해 다뤄볼 필요가 있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 등 총 4차례에 걸친 성폭행과 강제 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당시 고영욱은 성추햄 혐의는 인정, 성폭행 혐의는 부인했었다. 3심까지 이어진 고영욱 재판..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그녀에게는 잘못이 없다 엘리자베스 올슨의 열애설이 또 공개됐다.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과 크리스 에반스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할리우드라이프는 "두 사람이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둘 사이의 로맨스가 보인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다"며 관계자의 말을 덧붙였다. 이러한 할리우드발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보다는 의아하다는 반응, 그리고 더 나아가 엘리자베스 올슨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5월 11일 엘리자베스 올슨과 톰 히들스턴의 열애 사실이 보도된 바 있기 때문이다. 2달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어벤져스 속 남자 배우와 열애설이 보도된 것을 문제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난 이러한 비..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그녀의 해녀복 몸매가 아찔했던 기자들 방송이라는 건 방송 후의 관련 기사, 그리고 시청자들의 반응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인데 이번에 기자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아빠를 부탁해는 부녀지간의 사랑과 소통을 담아내는 방송이다. 억지 연출이나 자극적인 방송거리가 아닌 가족애와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강다은 해녀복 관련한 기사는 이러한 의도가 철저히 무시된 자극성만이 남은 글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네 부녀의 제주도 여행 2일차가 그려진 가운데 강석우와 딸 강다은은 '제주도 씨워킹'을 체험하기로 했다. 방송에서 강다은은 '제주도 씨워킹' 체험을 하기 전, 잠수를 위해 전신 수트 의상을 착용했다. 몸매가 훤히 드러나..
무한도전 혁오기대되는 밴드 유망주 인디에서 활동하던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얼굴을 내밀었다. 그들을 잘 모르는 사람도 있었지만, 아는 사람 대부분은 이미 그들의 팬이었다. 이만큼 수 많은 인디 밴드 중 신생 그룹 혁오가 무한도전 가요제 무대에 선택받은 건 그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됐다. 4일 방송된 '무한도전-가면무도회'에 출연한 오혁은 가면을 쓰고 등장해 김건모의 '어떤 기다림'을 불렀다. 방송에서 쉽게 들어보지 못한 목소리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인디밴드인만큼 알기 힘든 목소리였음은 분명했다. 하지만 그와중에 아이유는 "요즘 제일 즐겨 듣는 목소리"라며 단번에 혁오임을 알아맞췄다. 아이유는 전부터 혁오의 팬임을 드러냈다. 이에 혁오는 "좋았죠" 라는 담담한 반응을 보여,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