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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한 해가 지나고 연말 시상식이 곳곳에서 개최 되고 있습니다. 많은 대중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연예 대상도 25일 KBS를 시작으로 29일 MBC, 30일 SBS에서 열리는 등 올해에는 누가 연예 대상의 주인공이 될지 많은 대중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데요. 언론들은 후보를 언급하며, 후보마다의 장점을 강조하며 누가 받을가에 대한 대중의 심리를 이용한 대규모 언론 플레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각 방송사들도 지난 3년과는 달리 이경규와 이승기의 부상으로 복잡해 진 연예 대상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최근 화제가 된 유재석의 선행에 대한 호평 여론이 유재석의 수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게 여론에 의해 좌우 되었던 연예 대상인 만큼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유재석의 숨은 선행에 대해 대중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를 무시 할 수 없다는 게 대다수 언론들의 반응인데요. 저는 유재석의 선행이 칭찬 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이런 것이 연예대상과 연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고로 큰 웃음을 준 예능인'이 받아야 할 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몇몇 언론들과 경쟁 후보 팬들은 이번 유재석의 선행이 연예대상을 의식한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더라고요. 이들은 연예대상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런 선행이 알려진 점, 여론이 중요한 상황에서 유재석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여론이 형성되는 소재가 인터넷 공간에서 너무나 급속도로 퍼진 점 등을 들며 유재석이 연예대상을 수상 하기 위해 일종의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유재석의 이러한 선행이 꼼수라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얼마나 신뢰성이 있을까요?
저는 무엇보다 이런 것을 따지기 전에 '대놓고 나서서 하는 선행이 아니고, 소속사가 알린 선행 소식도 아닌데 굳이 이를 논란으로 만들 필요가 있나?'라는 부분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관련 기사를 접했다면 알 수 있겠지만, 이번 선행 소식은 유재석이나 측근에서 흘러 나온 것이 아닙니다. 대게 선행을 하면 언론에게 알려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는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유재석의 선행 소식은 한 네티즌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글이 많은 네티즌에게 관심을 받고, 이를 언론이 다시 재 확산 시키는 방식으로 알려졌는데요.
도대체 어떤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길래 이런 것이 유재석이 연예대상을 수상 하기 위한 꼼수라고 보이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유재석이 처음부터 불순한 의도로 이런 선행 소식을 알릴려고 했다면 커뮤니티 사이트 보다는 언론을 통해 알리는 것이 훨씬 더 편했을 것입니다. 안티가 없기로 소문이 나있는 유재석 정도라면 언론을 통해 자신의 선행 소식을 알려도 비난보다는 호평이 수 십배는 더 많을테니 말이죠. 그런데 유재석은 언론을 통해 이를 알리지 않았습니다. 애초부터 이런 생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재석의 선행 소식이 연예대상을 의식한 것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이유는, 그 동안 유재석은 알게 모르게 엄청난 수익의 일부를 기부 해오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알려진 선행 소식은 유재석이 서울 지리에 밝지 못 한 한 노인의 짐을 들어주고, 택시를 태워준 것에 대한 내용인데요. 제가 만약 유재석이나 유재석 측근이었다면 이런 소식을 다시 한 번 대중에게 각인 시키려고 했을 것입니다. 이런 기부 소식이 연예대상을 수상하는데 훨씬 더 좋은 여론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이런 과정에서 최근 화제가 된 유재석의 선행에 대한 호평 여론이 유재석의 수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게 여론에 의해 좌우 되었던 연예 대상인 만큼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유재석의 숨은 선행에 대해 대중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를 무시 할 수 없다는 게 대다수 언론들의 반응인데요. 저는 유재석의 선행이 칭찬 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이런 것이 연예대상과 연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고로 큰 웃음을 준 예능인'이 받아야 할 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몇몇 언론들과 경쟁 후보 팬들은 이번 유재석의 선행이 연예대상을 의식한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더라고요. 이들은 연예대상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런 선행이 알려진 점, 여론이 중요한 상황에서 유재석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여론이 형성되는 소재가 인터넷 공간에서 너무나 급속도로 퍼진 점 등을 들며 유재석이 연예대상을 수상 하기 위해 일종의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유재석의 이러한 선행이 꼼수라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얼마나 신뢰성이 있을까요?
저는 무엇보다 이런 것을 따지기 전에 '대놓고 나서서 하는 선행이 아니고, 소속사가 알린 선행 소식도 아닌데 굳이 이를 논란으로 만들 필요가 있나?'라는 부분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관련 기사를 접했다면 알 수 있겠지만, 이번 선행 소식은 유재석이나 측근에서 흘러 나온 것이 아닙니다. 대게 선행을 하면 언론에게 알려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는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유재석의 선행 소식은 한 네티즌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글이 많은 네티즌에게 관심을 받고, 이를 언론이 다시 재 확산 시키는 방식으로 알려졌는데요.
도대체 어떤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길래 이런 것이 유재석이 연예대상을 수상 하기 위한 꼼수라고 보이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유재석이 처음부터 불순한 의도로 이런 선행 소식을 알릴려고 했다면 커뮤니티 사이트 보다는 언론을 통해 알리는 것이 훨씬 더 편했을 것입니다. 안티가 없기로 소문이 나있는 유재석 정도라면 언론을 통해 자신의 선행 소식을 알려도 비난보다는 호평이 수 십배는 더 많을테니 말이죠. 그런데 유재석은 언론을 통해 이를 알리지 않았습니다. 애초부터 이런 생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재석의 선행 소식이 연예대상을 의식한 것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이유는, 그 동안 유재석은 알게 모르게 엄청난 수익의 일부를 기부 해오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알려진 선행 소식은 유재석이 서울 지리에 밝지 못 한 한 노인의 짐을 들어주고, 택시를 태워준 것에 대한 내용인데요. 제가 만약 유재석이나 유재석 측근이었다면 이런 소식을 다시 한 번 대중에게 각인 시키려고 했을 것입니다. 이런 기부 소식이 연예대상을 수상하는데 훨씬 더 좋은 여론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본론으로 돌아와 이런 논란을 부추기고 있는 몇몇 언론과 경쟁 상대 팬들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 근거는 너무나 터무니 없는 근거이기 때문에 이런 논란 자체를 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연예인들의 기부 소식을 접했지만, 유재석만큼 기부와 친절이 한 꺼번에 몸에 벤 연예인들은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유재석만큼 성격도 좋고, 예절도 친절한 연예인은 거의 없기 때문이죠. 이런 연예인의 선행 소식을 굳이 불순한 의도로 엮어가며 그를 비난해서 비난 여론을 형성하고, 이런 것으로 자신의 스타가 상을 수상 한다면 그 기분이 정말로 좋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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