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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받고 싶어서 안달이 나지 않았다면, 그들은 분명 정신적으로 질환을 앓고 있을 것이다. 이미 방송을 통해 학력 위조 논란이 몇몇 네티즌들이 꾸며낸 허황된 거짓말에 불과 하다라는 소식이 많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자신들을 떠났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텐데 아직도 그들은 타블로의 진실을 알아야 한다며 나라 망신을 시키고 있다.

7일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타블로의 학력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던 상진세가 이번에는 미국 수사 기관인 FBI에 이번 타블로 문제를 의뢰 한다고 한다. 제대로 나라 망신시키고 있는 것이다. 경찰의 조사가 아직 나오지도 않았음에도, 상진세들은 FBI에 타블로 문제를 가져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를 보는 입장은 창피함과 함께 분노가 차오른다. 이 정도 했으면 그만 할 만도 한데 여기서 또 한다고 하니 정말로 화가 난다. 이미 상진세를 비롯한 타진요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 네티즌 수준은 바닥을 기고 있는데도, 여기서 더 한다니 어디까지 내려갈지 의문도 든다.


이미 지난 MBC 스폐셜 방송에서 타블로의 학력 위조 논란은 네티즌들이 꾸며낸 루머에 불과 하다는 게 알려졌음에도, 그들은 또 다시 억지를 부리며 반론을 제기하더니 이제는 FBI에 수사를 의뢰 한다고 하니 정말 기가 차 오른다. 인터넷 상에서 FBI에 수사를 의뢰 하자고 하는 사람이나, 그에 동참한 95%의 카페 회원들이 "정말 제 정신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타블로 사건은 이미 종결 된 것과 다름없다. 아직 경찰조사 결과가 발표가 되지 않았지만, 이미 여론은 타블로를 옹호하는 쪽으로 돌아섰다. 타블로가 이번 사태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이며, 계속해서 억지로 반론을 제기하며 타블로에게 마녀사냥을 하는 타진요를 비롯하여 이번에 타블로 사건을 미국 수사 기관인 FBI에 수사 요청을 하겠다는 상진세를 비난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또 그들을 "사회에서 영구 추방 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널리 퍼져 있고, 미디어 포털 다음의 아고라에서는 타블로를 옹호하는 청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여론은 그들을 떠났다.

하지만 그들은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네티즌들의 댓글이 아직도 자신들의 의견을 지지 해주는 것처럼 보이는 모양이다. 네티즌들의 "영구 추방" 요청 의견이 자신들을 지지 해주는 것처럼 들리고, 인터넷 사이트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네티즌들의 청원이 계속해서 타블로의 학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자신들을 지지 해주는 청원처럼 보이나 보다.

계속해서 타블로의 스탠포드 졸업이 서류로 꾸며낸 허황된 거짓말이라고 말하고, 타블로의 반박 자료에도 억지로 상황도 모르고, 상식도 모른 채 그저 약간 무늬가 다르다는 이유로 억지 반론을 하는 그들에게 "상황을 직시해라"라고 당부를 꼭 해주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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