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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부 사랑에 빠졌다. 가장 마지막으로 '무한도전' 에 투입된 '길' 이 공식적으로 여성 그룹 쥬얼리 멤버인 박정아와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성 그룹 쥬얼리의 박정아(28)와 힙합듀오 리쌍의 길(본명 길성준·32)이 사랑에 빠졌다라면서, 예쁘게 지켜봐 달라" 라고 말했다. 이로써 현재 7명의 멤버를 포함 제대 후 복귀가 확실시 되는 하하까지 합치면 8명 멤버 전원이 사랑에 빠졌다.



 
이미 장가를 간 박명수와 유재석을 제외하고는 아직 다 장가를 가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지는 상황에 의하면 정형돈은 2009년 9월 13일에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공식적으로 결혼 한다고 밝힌 상태이다. 또, 최근 열애 사실을 발표한 '전지 - 이시영' 은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서 닭살 돋는 연애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또, 최근 노홍철은 국민들이 가장 지지하는 가수 1위로 꼽힌 '장윤정' 과 연애에 나섰다. 정준하도 정확히 누군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무한도전에서 공식적으로 정준하가 연애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로써 MBC '무한도전' 멤버는 전원 품절남이 됐다. 최근까지만 해도 새로 투입된 길을 제외하고 다른 멤버들이 사랑에 빠졌었다. 그로인해 많은 네티즌들은 길은 언제 쯤 여자친구가 생기는 가에 의혹이 증폭 되었었다. 길과 박정아는 2008년 가을 KBS 2TV ‘꼬꼬 관광 싱글♥싱글’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의 감정을 키워온 두 사람은 현재 1년가량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또 "친한 가요계 선후배로 지내오다가 작년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라고 전하고 있다.


이제 '무한도전' 전 멤버가 품절남이 됐다. 얼마 안있어서 정형돈을 제외한 다른 멤버의 결혼 소식이 날라 올 듯하다. 전 멤버가 공식적으로 연인사이를 밝히고 뜨거운 사랑에 나선 만큼 이번년이 아니더라도 내년에 최소 2명이상은 결혼식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 전 멤버가 나이 30을 넘긴 상태이다. 한국 남성 결혼 시기는 31세 전후인 만큼 '무한도전' 전 멤버가 결혼을 하는 경사가 이제 얼마 남지 안은 듯 하다.


최근 MBC '무한도전' PD인 김태호의 결혼이 많은 언론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았었다. 이번엔 연예인인 길의 연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무한도전에는 어떤 영향을 줄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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