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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일본 숙소가 대중에게 공개 됐다. 29일 <M-net>에서는 '빅뱅 TV' 가 오후 6시부터 방영 되었다. 이미 YG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는 '2NE1' 이 출연하는 '2NE1 TV' 가 시청률 2%를 넘으며 케이블 방송에서는 초 대박을 터트린 상황에서 원조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 이 출연으로 '2NE1 TV'가 더 대박을 터트릴 것이라는게 방송계의 설명이다. 그동안 '2NE1 TV'에서는 YG패밀리의 다른 식구들이 출연할지도 모른다고 강조해 왔다. 이는 '빅뱅' 의 출연을 미리 알려주는 내용 이였다.


대성과 탑, 지용과 태양, 승리으로 3개의 방을 나눠 쓰는 일본 숙소는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빅뱅의 숙소는 멤버들의 특성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다. '빅뱅 TV'에서는 현재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빅뱅의 현지 생활을 속속들이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방영 전 부터 실시간 검색순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등 많은 인기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축하보다는 걱정이 먼저 든다. 이미 초 대박을 터트린 빅뱅과 2NE1 등 YG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는 가수들의 대부분이 자주 '2NE1 TV' 에 출연한다. 하지만, 이는 처음 기획 의도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점점 YG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는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것이 확실시 되어 가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는 다른 가수들의 연이은 출연으로 YG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는 대부분의 가수들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을 받고, 그들이 불른 노래가 재 편집을 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고, 2%가 넘는 초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영 중인 '2NE1 TV' 에서 그들이 불른 노래가 방영되는 장면도 나오면서 YG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는 가수들이 불른 노래가 급등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또 다시 관심이 '2NE1 TV' 로 쏠리는 현상을 낳는다.


현재까지 빅뱅TV가 따로 편성 된것이 아닌 원래 2ne1만 목적으로 방송할려고 했던 '2NE1 TV' 에 간간히 YG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는 다른 연예들이 출연하는 것이다. 말말 간간히지 아예 이제 대놓고 출연하고 있다. 다시 말해 빅뱅이 아닌 다른 YG엔터테인먼트의 연예인들이 출연한다는 이야기 인데, 이는 케이블 방송 독과점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미 빅뱅, 거미, 2NE1 등 휼륭한 가수들을 많이 배출해낸 YG엔터테인먼트가 더 많은 가수들을 '2NE1 TV' 를 통해 세상에 알릴려고 노력하는 듯 하다.


결국 이는 빅뱅과 2NE1에 버금가는 초 대박 인기 아이돌 그룹을 또 만들어 낼것이고 결국 이는 또 다시 인기 아이돌 그룹을 만들어낸 '2NE1 TV' 가 재조명을 받아 케이블 방송 시장의 독과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 다른 대형 기확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에 속해 있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 원조 인기 아이돌 그룹과 2pm, 원더걸스 등이 속해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의 가수들은 앨범 활동만 열심히 할뿐이지 많은 가수들이 TV에 출연하지 않는다. SM에 속해 있는 소녀시대가 KBS joy를 통해 '소녀시대의헬로우베이비'를 통해 TV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2NE1 TV' 를 따라가지는 못하고 있다. 결국 '2NE1 TV' 이 케이블 방송의 자체 제작 프로그에서 독주체제를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가 말하는 것은 원조 인기 프로그램의 재방송이 아닌, 케이블 방송에서 직접 제작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결국 모든 내용은 '2NE1 TV' 를 홍보하게 되어 사실상 YG의 케이블 방송 독점이 확실시 되어 버린다. 방송이라는 것은 항상 다양하게 방영되어야 한다. '2NE1 TV'를 제외한 대부분의 케이블 방송의 자체 제작 방송이 관심이 없는 상황에서 '2NE1 TV' 의 독주는 케이블 방송의 독점을 초례 할 수도 있다.
월래 기획 의도에서 부터 벗어난 '2NE1 TV' 가 케이블 방송의 균형을 깰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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